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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박현경 등에 업고 시즌 4승…메디힐 골프단, 날개 달았다 2025-06-02 18:07:03
이번 대회엔 정윤지와 함께 이가영(공동 7위), 김시현·박민지(공동 10위) 등 네 명의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려 골프단별 성적에서 KB금융그룹과 같은 공동 3위(우승 1회·톱10 9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6승을 합작해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한국토지신탁은 우승이 없다. 지난 10개 대회에서 박지...
이예원·박현경 날개 단 메디힐, 골프단 경쟁 '독주 체제' 2025-06-02 14:47:22
함께 이가영(공동 7위), 김시현·박민지(공동 10위) 등 4명의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려 골프단별 성적에서 KB금융그룹과 같은 공동 3위(우승 1회·톱10 9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6승을 합작해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한국토지신탁은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10개 대회에서 박지영만 톱10에 세...
준우승 징크스 끊고…'매치퀸' 타이틀 딴 이예원 2025-05-18 17:50:24
최다 획득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15억2137만4313원이다. 당시 박민지는 7개 출전 대회에서 4억8604만7500원을 받았다. 아울러 KLPGA투어 사상 아홉 번째로 통산 상금 4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예원은 생애 통산 39억7262만2767원을 적립해 40억원 돌파에 2737만7233원을 남겨뒀다. 2022년 데뷔해 ...
이예원, 연장 끝 8강 진출…'디펜딩 챔프' 박현경 탈락 2025-05-17 13:06:27
있게 됐다. 노승희의 8강 상대는 박민지를 1홀 남기고 2홀 차로 꺾고 올라온 성유진이다. 2023년 대회 우승자인 성유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이유로 작년 대회에는 불참했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현세린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황유민과 만나게...
‘6홀차 대승’ 노승희, 가장 먼저 8강 진출...“쉬운 상대 없어” 2025-05-17 11:36:07
됐다”고 돌아봤다. 노승희는 8강에서 박민지 또는 성유진을 만난다. 박민지는 2021년, 성유진은 2023년 대회 우승자다. 노승희는 “이기기 쉬운 상대는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16강에서 친 것처럼 아이언샷으로 기회 만들고, 퍼트로 그 기회를 잘 잡으면 좋은 결과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했다. 춘천=서재원...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자신감이 있다”며 “또 결승에 가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2승) 선수가 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통산 9승)째를 노린다. 이 밖에 베테랑 안선주를 비롯해 박민지, 황유민, 박보겸, 유현조, 이동은 등이 2승씩 쌓으며 16강 진출 확률을...
'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거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 박민지(27)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한경퀸’에 오른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와 궁합이 좋다고 한다. KLPGA투어 ‘신흥 대세’ 이예원(22)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경기 용인에 있는 수원CC 뉴코스(파72)다. 이곳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근 3년...
[포토] 박민지, '스폰서 대회 우승하러 가자' 2025-05-09 18:34:0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9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등장 △집중 △우승을 향한 첫걸음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지영·박민지·박보겸, 첫 메이저 앞두고 '황금퍼터' 받았다 2025-04-30 16:59:23
박지영과 박민지, 박보겸, 박주영, 최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다. 클럽후원사인 핑골프 삼양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골드퍼터'다. 핑골프는 크리스에프앤씨 KLPGA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양주시...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박민지 5연패 도전 2025-04-23 10:22:04
박민지(27)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 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쉽지 않은데,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된 만큼, 모든 집중력을 쏟아붓는 플레이로 우승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8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