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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극한 날씨에 신음…미국은 폭염·폭우 동시에 2024-06-23 12:52:45
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최대 도시인 수폴스에 3일간 177㎜ 이상의 비가 내렸고, 수폴스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캔톤에는 457㎜의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로 인근 고속도로 여러 곳이 폐쇄됐다가 통행이 재개됐다.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는 주 동남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네소타주에서도 폭우로...
오직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트럼프의 호위무사 6인방 2024-03-24 18:55:51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주지사, 39세의 젊은 5선 하원의원 엘리스 스테파닉(뉴욕), 대선 경선 주자였던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언급됐다. 라마스와미는 국토안보부 장관 등 각료로 기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저자인 J 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 그렉 애벗 텍사스주지사 등...
英밴드 '더 스미스' 창립멤버, 트럼프에 "우리 노래 쓰지 말라" 2024-01-24 16:11:03
전 대통령의 사우스다코타주 유세 현장에서 더 스미스의 음악 '제발, 제발, 제발 내가 원하는 걸 갖게 해주세요'(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가 재생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엑스에 올라온 것과 관련,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지금 당장 이를 그만두라"고 적었다....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뉴멕시코주, 인디애나주 등에서도 정전이 보고됐다. 곳곳에서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편이 수천여회 취소됐다....
트럼프 "그녀는 킬러"…러닝메이트는 엘리스 스터파닉? 2024-01-18 18:18:31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스터파닉 의원 외에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주 주지사,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마샤 블랙번 연방 상원의원(테네시) 등을 러닝메이트 후보군을 꼽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이날 체감기온이 영하 34도(화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이날 체감기온이 영하 34도(화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69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불행히도,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CNN 방송은 미국 인구의 75%...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69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불행히도,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CNN 방송은 미국 인구의...
의회난입 가담자가 '인질'이라니…트럼프 발언 당내서도 반발 2024-01-11 00:28:08
수석 원내부대표(사우스다코타주)는 "나는 그런 표현을 전혀 묵과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사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그들은 그것을 거쳤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대법원 판사 출신인 같은 당의 존 코닌 상원의원(텍사스)은 "연방 법률 위반 범죄로 적법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인질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