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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승객이 이륙지연 비행기 비상문 열고 날개 위에서 시위 2024-01-29 05:06:53
비상문 열고 날개 위에서 시위 체포 후 "물도 없이 환기도 제대로 안 되는 채로 갇혀 있었다" 항의 다른 승객들 "그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 행동했다"…연대 서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 승객이 3시간 넘게 이륙하지 않던 비행기의 비상문을 열고 나가...
"출근길 사당역서 죽을 뻔"…'공포의 1분' 50㎝ 틈이 살렸다 2024-01-17 16:01:31
상문도 열리지 않아 A씨는 열차가 지나갈 때까지 50㎝ 틈에서 공포에 떨어야 헸다. A씨는 열차가 지나간 뒤 스크린도어를 수동으로 밀어 탈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출발 신호와 사람 감지 신호가 동시에 보내졌는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람 감지 신호가 우선적으로 인지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오류가 없도록...
다시 치솟는 달러화…연준 이사 "금리인하 신중해야" [글로벌마켓 A/S] 2024-01-17 08:44:47
비상문을 막는 도어플러그 제조사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 테슬라 지분 확보 속내.."의결권 25% 필요" 자율주행 차량과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도조(dojo)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보유 지분 확대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머스크는 X(트위터)를...
에어캐나다 여객기 비상문 열어 활주로로 떨어진 승객 2024-01-12 21:50:00
비상문을 스스로 열어 활주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각) C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승객 추락 사고는 지난 8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에어캐나다 여객기에서 발생했다. 이날 토론토발 두바이행 보잉 777 AC056편에 정상적으로 탑승한 한 승객이 바로 반대편 객실 비상문을 벌컥 열었다. 이 승객은...
탑승 후 항공기 문 연 승객…활주로 추락 2024-01-11 11:05:02
비상문을 열어 활주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지난 8일 토론토를 출발해 두바이로 향하려던 AC056편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탑승 후 기내 문을 연 뒤 활주로로 떨어졌다면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당시 여객기는 출발 게이트에 머물고 있었다. 이...
에어캐나다 승객, 토론토 공항서 탑승 직후 기내 문 열고 추락 2024-01-11 10:49:39
비상문을 열면서 활주로에 추락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8일 토론토를 출발, 두바이로 향하던 AC056편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탑승 후 기내 문을 연 뒤 활주로로 떨어졌다면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당시 여객기는 출발 게이트에 머물고 있었다. 이 승객은 정상적으로...
비행 중 구멍 '뻥'…보잉 737-9 맥스 운항 중단 2024-01-07 07:27:51
비상문은 특정 숫자 이상의 승객이 탑승할 경우 사용하게 돼 있지만, 알래스카 항공의 여객기는 그보다 적은 수의 승객을 태우도록 설계됐고 따라서 비상문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그 위에 판을 씌워 일반적인 기내 벽면처럼 썼다는 것이다. 알래스카 항공은 사고 직후 예방 조치로 자사가 운영하는 보잉 737맥스 9 여객기...
美당국, 비행 중 구멍 뚫린 보잉 737-9 맥스 운항 일시 중단 2024-01-07 05:10:46
비상문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그 위에 판을 씌워 일반적인 기내 벽면처럼 썼다는 것이다. 사고 항공기 사진을 보면 벽면이 뜯겨 나가면서 생긴 구멍의 윤곽이 비상문의 형상과 유사하다. 알래스카 항공은 사고 직후 예방 조치로 자사가 운영하는 보잉 737맥스 9 여객기 65대의 운항을 중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알래스카...
"끔찍한 공포"…英 런던아이, 강풍에 천장 비상문 뜯겨나갔다 2024-01-04 07:22:06
비상문이 완전히 떨어져 나갈까 봐 걱정됐다"며 "분리된 비상문이 다른 부품에 걸리면서 '딱딱' 소리가 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일행 중 부상자 없이 런던아이에서 하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폭풍의 눈앞에 있었다"며 "참혹했던 경험이었다"고 토로했다. 런던아이 측은 "기술적인 문제가...
공중서 비상문 뜯긴 관람차…관광객 '덜덜' 2024-01-04 05:56:23
상문이 뜯긴 채 5분간 멈추면서 관광객들이 공포에 떠는 일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BBC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남부에 사는 데이비드 노크(43)씨와 가족 친지 등 11명은 전날 런던아이를 탔다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이날 영국에는 폭풍이 전역을 휩쓸면서 런던에도 최대 시속 70마일(112㎞)의 강한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