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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나만의 우주(COSMOS)' 우승연작가 전시회 개최 2024-10-21 15:11:42
가을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서촌 한옥에서 10월 30일(수)~ 11월 2일(토)까지 '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나만의 우주(COSMOS)' 를 전시한다. 현대인은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장착된 사회적 가면(페르소나)을 벗어 던지고 싶어하고 그리고는 나만의 우주를 꿈꾼다. 이에 우승연 작가는 '나만의 우주 -...
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셰프를 서촌으로 데려왔다. 급기야 지난해 말에는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먼저 받았던 박 셰프가 제작진에 임 셰프를 소개했다. 이 덕에 함께 출연하게 됐고, 앞서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로 이름을 알린 박 셰프의 뒤를 이어 임 셰프도 스타 셰프로 등극했다. 18일 점심께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관광공사, 연말까지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청와이웃' 프로그램 운영 2024-10-18 15:31:55
달 3일까지 매주 주말 서촌과 북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촌, 북촌 각 7회씩 약 2시간에 걸쳐 청와대 권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와대 권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인플루언서 트래블 마스터가...
관광공사,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 위해 '청와이웃' 운영 2024-10-18 11:37:30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주말에 서촌(7회)과 북촌(7회)의 과거와 오늘을 함께 살피는 청와대 권역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6명의 개성 있는 가상 여행객(페르소나)을 설정한 뒤 페르소나별 청와대 권역 여행코스와 여행 방법을 추천해주는 전시가 운영된다.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흑백요리사' 대박 이 정도?…"새벽 4시부터" 인파 몰린 이곳 [현장+] 2024-10-12 10:02:56
서울 종로구 서촌의 중식당 '도량' 앞.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35명의 인원이 식당 맞은편 대기 줄에 서 있었다. 줄의 가장 앞에서 담요를 어깨에 걸치고 있던 시민은 "흑백요리사 보고 맛이 궁금해 와봤다"며 도착 시간을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출연한...
<채식주의자> 등 하루 30만부 팔려…연세대는 교수 임용 추진 2024-10-12 02:04:10
‘한강 신드롬’이 일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서촌의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개점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한강 신드롬'…하루 새 30만부 팔려 2024-10-11 17:38:48
운영하는 서울 서촌의 작은 책방은 유례없는 ‘오픈런’ 손님을 수십 명 맞았다. 한강의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인 11일, 책방 주변에는 낮 12시 전부터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책방 오픈 시간인 1시가 가까워지자 한강의 팬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서촌의 작은 골목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강의 책이 동나버린...
그야말로 '한강 신드롬'…"1분에 18권씩 팔려" 행복한 비명 2024-10-11 13:46:39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면서 서촌의 작은 골목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작가는 얼마전까지 서울 양재동 모처에서 책방을 운영했으나 최근 서촌으로 서점을 옮겼다. 책방의 양재시절을 기억하며 가끔 늦은 오후 책방에 모습을 드러냈던 작가를 추억하는 이들도 많았다. 책방이 문을 연 뒤 차례로 입장한 손님들은 한강의 몇...
'흑백요리사'가 거기서 왜 나와?…한강 노벨상 시민 인터뷰 '포착' 2024-10-11 09:30:21
서촌의 같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밤새 다음날 요리 밑 작업을 하다 밖으로 나왔다가 인터뷰 요청에 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식당 배달원, 이른바 '철가방'으로 일을 시작해 여경래 셰프의 요리책으로 독학하며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흑백요리사'에서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이자...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슈만의 복잡한 감정을 잘 전달했다 2024-10-04 18:38:19
‘서촌기행’꼭 봐야 할 공연·전시● 클래식 - 조성진과 친구들 ‘조성진과 친구들’이 오는 27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리게티의 바이올린, 호른,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