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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만 20번" 최민환 폭로에…율희, 해명 대신 근황 공개 2025-01-14 11:28:47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가족들 앞에서 그의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 말미에는 2022년 7월과 8월에 녹음된 최민환이 그의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여성 접대부를 불러달라는 정황이 의심되는 발언을 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포옹·무릎베개 해드려요"…잠 재워주는 카페 서비스에 '화들짝' 2025-01-13 19:38:42
25%가 스킨십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는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가 '성 상품화'라고 비판하며 "그냥 성매매 업소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는 반면, 일부 네티즌은 "살다 보면 안기고 싶은 날이 있다", "이성을 만날 기회 없는 사람에겐...
"유흥업소 갔지만, 율희 가출만 20번"…이번엔 최민환이 폭로 2025-01-13 14:05:49
최민환에게 귀속됐다. 하지만 율희가 돌연 성매매 업소 출입을 문제 삼으며 1년 만에 합의를 뒤집었다는 게 최민환의 주장이다. 율희는 위자료 1억원 및 재산분할 10억원 지급,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을 요구하는 조정신청서를 낸 상태다. 최민환은 업소 출입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혼 협의를 할 때 그 문제는 나오지도...
최민환 없는 FT아일랜드, 팬들과 연탄 날랐다 2025-01-09 09:54:13
전처인 라붐 출신 율희의 폭로로 유흥업소 출입 사실이 공개돼 대중에 뭇매를 맞았다. 경찰은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혐의는 벗었지만, 여론은 싸늘한 상태에서 최민환은 자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필리핀,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 폐쇄 속도 2025-01-02 14:57:55
달했다. 하지만 이들 업장에서 사기·불법 입국 알선·성매매 등 갖가지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후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은 속속 폐쇄됐다. 이 중 최대 업장인 필리핀 북부 루손섬 카비테주의 '아일랜드 코브'는 33만㎡ 규모 시설에 한때 직원 약 3만 명이 일하는 곳이었지만, 지난달 17일 문을...
최민환 "성매매 안 했다…숙박업소는 쉬고 싶어서" 2024-12-19 06:46:09
컨디션 2개를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 "숙박업소에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라면 혼자 예약할 줄 모르냐" 등의 반박이 나왔다. 이에 최민환은 "컨디션과 칫솔은, 나는 (정관수술로) 묶은 지 오래돼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지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냐"고 재반박했다. 하지만 성매매 은어로...
'성매매'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 벌금 200만원 2024-12-11 16:48:52
비용을 포함한 술값 66만원 지급하기로 하고 성매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전 의원은 이틀 뒤 해당 업소 업주에게 총 80만원을 계좌 이체했다. 해당 업소는 외국인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 등은 이미 형사처벌 받았다. 강 전 의원의 성매매는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강...
최민환, 입 열었다…"세 아이 위해 상황 정리" 2024-11-29 20:48:39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과 강제추행 혐의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 불송치 처분을 받자 심경을 밝혔다. 29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심려 끼쳐 드린 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 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내 입장을...
'무혐의' 최민환 입 열었다… "율희 일방적 주장, 아이들 위해 상황 정리" 2024-11-29 20:28:28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의 전 아내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7·본명 김율희)는 지난달 과거 최민환이 결혼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등 사생활...
'성매매·전처 강제추행 의혹' 최민환, 증거불충분 종결 2024-11-29 11:03:32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등 고발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5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고발인은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아내 율희의 가슴이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은 성적자기결정권에 부합하지 않으며, 강제추행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