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문화재를 사랑하는 여러가지 방법 2016-02-04 19:02:11
키워온 ‘문화 마니아’다.그는 세한도, 달항아리, 병산서원 등 역사 문화유산 스물여덟 가지를 감상시(詩)와 에세이, 수채화, 사진이라는 다양한 요소로 표현한다. 문화재를 보고 떠오른 느낌을 시로 써 문화유산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길지 않은 에세이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지식과 감상을 전달한...
프로파일러 강의에 몰려온 작가들…"생생한 소재 수집" 2015-09-17 18:37:04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인 ‘검솔, 세한도의 비밀’을 쓴 김상훈 작가는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직 프로파일러의 고민과 스트레스까지 깊숙한 부분을 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이날 총 세 시간의 강의 중 질의응답이 한 시간에 달했다. 직접 시나리오,...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전시회, 하루 500명 예약제로 운영 2014-10-12 03:39:52
추사 김정희의 작품 44점이 공개되며, 특히 추사체(秋史體)의 형성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출품작 중에는 `행서대련`을 비롯해, `세한도`, `고사소요`, `서원교필결후`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전은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Focus] 1인 400달러→600달러…26년 만에 늘어난 면세 한도, 면세점 더 북적일까 2014-09-22 18:15:31
세한도 상향 조정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상구간인 400달러에서 600달러 구간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40만~60만원대인 삼성 갤럭시탭s,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 c브랜드 여성가방, 벨트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소득향상·해외여행 증가 반영 첫 면세한도는 1976년에 정해진 10만원이었다....
[마켓인사이트]'M&A 떠오르는 스타 1위' 김명수 세종 변호사, 세한으로 옮긴다 2014-08-27 15:39:57
변호사 30여명과 지난해 설립한 신생 로펌이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서 이름을 따왔다.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책마을] 박제가 시 한 수 받지 못하면 청나라 지식인 축에도 못 꼈다는데…18세기 중국에서 박제가는 '한류스타'였다 2014-05-22 21:38:29
추사 김정희 전문가였다. 국보 제180호인 추사의 ‘세한도(歲寒圖)’도 그가 소장하다 태평양전쟁 끝 무렵 서예가 손재형에게 넘겨준 것이다.60여년간 서가에 잠들어 있던 후지쓰카 컬렉션은 2012년 방문학자로 옌징연구소를 찾은 정 교수에 의해 빛을 보게 됐다.정 교수는 18세기 한·중 지식인 간 생생한...
[씨줄과 날줄] 추사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 2013-08-30 18:08:28
세한도’다. 그는 유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대둔사에 들른다. 이광사의 글씨를 찾아 현판에 다시 올리고 상경하는 추사. 추사체가 유배생활을 안 했어도 완성될 수가 있었을까? 아니, 기교는 완숙해졌을지언정 정신의 깊이는 한참 못 미쳤을 것이다. 그는 그간의 오만한 자세를 버리고 자신을 응시한다. 그의 시서화는...
김문수 지사, 추사의 세한정에서 한국의 정신을 보다 2013-08-02 18:01:42
명명된 세한정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국보 180호)를 토대로 조성한 정원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과 이상적 선생의 믿음과 의리를 기리는 그림과 글귀들이 전시돼 있다. 세한정의 교육프로그램인 사은례는 추사 김정희 선생과 제자 이상적의 사제 간의 사랑과 믿음을 본받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승께...
[Travel] 제주에는 올레길만 있다?…유배길 따라 걸어보자 2013-04-07 16:51:05
필생의 역작인 세한도(歲寒圖·국보 제180호)를 남겼다. 추사의 유물들은 추사 유배길이 시작되는 지점의 제주추사관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추사관은 추사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2010년 5월 건립됐다. 추사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제주도 유배 중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준 세한도다. 추사가 사제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