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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사장 걱정 없어요" 유진기업, 혹한 타설 콘크리트 개발 2024-11-04 13:39:56
타설을 늦은 오후에 마친다면 다음날 하루 양생을 거쳐 3일 째 오전에는 거푸집 탈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동절기에도 건설 공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보온양생 공정을 생략하여 시공비용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시공성 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일반 슬럼프 규격과 펌프 압송성 그리고 다짐성이 우수...
유진기업, '영하 10℃에서도 타설 가능' 콘크리트 개발 2024-11-04 10:34:26
10℃에서도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별도의 급열 보온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낮은 온도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때 경화가 지연되거나 내부 수분이 얼어 경화가 중단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 특히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이런 문제가 심화돼 건설공정의 지연을...
건설연-㈜길솔루션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 2024에서 최첨단 IoT 콘크리트 품질관리 선보여 2024-10-24 22:44:33
수조에서 20℃ 온도와 100% 습도 조건에서 양생한 뒤 재령일에 따른 강도를 평가하는 것이 현장의 변화하는 온도 조건을 반영하지 못하는 업계의 오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센서는 콘크리트 타설 전 철근에 묶어 고정하고, 무선 통신으로 계측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겨울철에도 걱정없어요"…삼표, 블루콘 윈터 성능시험 2024-10-22 16:47:42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표면 비닐양생만으로 타설 48시간 이내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 구현되는 게 특징이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 이번 시연회의 목적은 ‘블루콘 윈터’가 여전히 균질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다....
[웰니스]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정다운 고흥 2024-09-02 14:06:22
이름이 ‘팔영 정기 기운 양생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이곳에 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제대로 숲으로 보살펴 주고자 하는 뜻이 잘 전해졌다. 기자처럼 산림치유사와 함께 숲 구석구석을 알차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거나, 초입에 자리한 테라피센터에서 유자, 편백, 석류 등을 활용한 수치유(사우나)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한일시멘트, 'CO₂주입 모르타르' 국내 첫 개발…"CO₂저감효과" 2024-08-08 11:30:26
방식이다. 모르타르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면 양생과정에서 시멘트 밀도가 증가해 시멘트 사용량을 약 3% 줄여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일시멘트가 연간 판매하는 바닥용 모르타르 전량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할 경우 시멘트 사용 저감 등을 통해 약 5만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이산화탄소를 가둔다고? 친환경시멘트 나왔다 2024-08-08 10:49:23
모르타르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면 양생과정에서 시멘트 밀도가 증가해 시멘트 사용량을 약 3% 줄여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일시멘트가 연간 판매하는 바닥용 모르타르 전량에 주입 시 약 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하루 35㎞를 운행하는 승용차 약 1만6000대가...
DL이앤씨 '내한 콘크리트', 국토부 건설 신기술 인증 2024-08-06 10:15:42
난로 등을 사용하는 '보온 양생' 작업을 진행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온도 편차에 따른 경화 불량으로 콘크리트가 적정 강도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일부만 과열돼 열변형으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열풍기나 난로 사용 시 근로자의 질식 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DL이앤씨와...
"영하 10도에서도 타설"…DL이앤씨 '내한 콘크리트' 신기술 인증 2024-08-06 10:07:44
사용하는 ‘보온 양생’ 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온도 편차에 따른 경화 불량으로 콘크리트가 적정 강도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일부만 과열돼 열변형으로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생긴다. 열풍기나 난로 사용 시 근로자의 질식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도 크다. DL이앤씨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표산업과...
대치동 키즈는 왜 원양어선 항해사가 됐나..."실패해도 남들과 다른 길 가고 싶었다“ [비즈포커스-인터뷰] 2024-07-31 14:08:30
해양생산학과에 입학했다.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대학생 시절 그는 책 한 권에 큰 영향을 받았다. 동원산업 김재철 회장의 삶과 경영을 다룬 ‘김재철 평전’이다. 서울대 대신 바다를 선택하고 세계적 수산기업을 일군 김재철 창업자의 얘기에 깊은 울림을 느껴졌다. ‘발상을 전환해 진취적으로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