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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차세대 스타' 이나현…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2:15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26)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의 차이는 단 0.004초였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올림픽 및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48의 주니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나현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일주일 뒤에 열린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선 37초34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선수가 여자 500m 주니어 세계기록을 세운 건 이상화(2007년), 김민선(2017년·의정부시청)...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2025-01-30 17:53:59
이룬다. 2023~2024시즌 월드컵 여자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간판으로 떠오른 김길리는 최근 끝난 토리노 유니버시아드에서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예열을 마쳤다. 남자부는 최강자 박지원(29)이 앞장선다. 최근 두 시즌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그는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2025-01-30 14:56:25
이룬다. 2023~2024시즌 월드컵 여자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간판으로 떠오른 김길리는 최근 끝난 토리노 유니버시아드에서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예열을 마쳤다. 남자부는 최강자 박지원(29)이 앞장선다. 최근 두 시즌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그는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中 귀화' 린샤오쥔, AG 출전…한국과 金 경쟁 2025-01-27 10:47:35
훈련하다가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올랐다. 단거리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린샤오쥔은 이번 대회에서도...
임영웅-정동원 '격돌'·SM 30주년…설 연휴 안방 콘서트 열린다 [이슈+] 2025-01-25 14:58:00
시청자 붙잡기에 나선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다. TV조선은 설 당일인 29일 오후 6시 50분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해 8월 10만명을 동원했던 임영웅의 상암 콘서트는 이후 실황 영화로도 제작돼 개봉 당시 35만명의 관객을 불...
"대선 주자 '구세주' 취급…포커게임 같은 한국 정치, 모든 갈등의 시작"[2025키워드, 한국인⑤] 2025-01-02 07:03:01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잘못된 지배구조에서 찾았다. 2002년 월드컵부터 계엄사태까지 경험한 튜더 작가는 한국 사회가 극심한 ‘냉소주의’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는 단절과 개인화가 심화됐다. 지금은 오히려 영국에 갔을 때 사람들 간의 ‘정(情)’을...
'신유빈 콤비' 전지희,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行' 2024-12-27 20:29:36
올랐다.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의 성과였다. 여기에 올해 8월에는 파리올림픽에서 여자단체전 독일과 3위 결정전에서 호흡을 맞춰 첫 복식 승리를 합작했다.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은 전지희가 신유빈과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고별 무대였다. 한국은 혼성단체...
넷플릭스 첫 NFL 중계 2400만명 시청…"비욘세 공연때 최고" 2024-12-27 10:47:10
최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2027년, 2031년 여자 월드컵의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생중계 콘텐츠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를 생중계했으며, 당시 1억800만여명의 시청자를 동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넷플릭스, 성공적으로 'NFL 스트리밍' 데뷔 2024-12-26 17:24:02
1월에는 미국프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의 대표 프로그램 ‘로(Raw)’의 10년 중계권을 50억달러(약 7조3000억원)에 계약했고, 지난 20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2027년과 2031년 여자월드컵의 미국 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넷플릭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와 NFL 생중계를 연말 연초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