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경arte필 '말러 교향곡 제3번' 2025-02-23 17:06:58
예술애호가’ 티켓 이벤트 : 국립심포니 실내악 시리즈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1’이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종윤이 협연한다. 2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5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arte.co.kr에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베토벤 다큐부터 세계적인 공연실황까지 2025-01-24 13:17:56
종합문화예술채널 한경아르떼TV가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과 베토벤의 음악적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국악무대까지 알찬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 최초공개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매일 저녁 8시에는 국내...
2025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엘리트 오디션’ 개최 2024-12-26 11:01:44
발굴하고 실기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장애예술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디션에 합격한 발달장애 학생은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의 교육인프라를 기반으로 실기 심화교육과 더불어 국장협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과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전형은 총 4개 부문...
창작동요 100주년 ‘K-pop 동요 페스티벌’서 창작동요 14곡 선보여 2024-12-12 18:08:45
페스티벌’이 노는 14일 강남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색동회, 색동동요회,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새노래디딤예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창작동요 ‘설날’, ‘고드름’, ‘반달’의 발표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다. 1924년 ...
세종문화회관,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문화예술 소외계층 초청 2024-12-11 08:51:41
오는 18일 사회적 약자와 문화예술소외계층 2700명을 유니버설발레단의 크리스마스 발레 공연에 초청한다. 이번 공연 초청은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인 '누구나 클래식'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클래식'은 올해 2월 으로 시작해 오페라 갈라, 가곡, 협주곡, 교향곡을 레퍼토리로 총 5회...
임윤찬도 다녀갔던 하우스콘서트, '예술가의집'에서 꽃피운 10년 발자취 2024-12-06 09:33:30
"푸치니가 가곡을 이렇게나 많이 남겨놓은 줄 미처 몰랐어요. 오페라의 대가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흥미롭네요. 매주 배워가는 게 많은 공연이에요."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하우스콘서트'에서 한 관객이 이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공연장이 문을 닫는 월요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는...
이방인 사무엘 윤이 부르는 '방랑자' 2024-11-06 18:18:56
사무엘 윤(52·사진)은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슈베르트 가곡 ‘방랑자’ 중 한 구절을 인용하며 “난 지난 28년간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철저히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했다. 그는 “나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한국에서 끊임없이 방랑했던 나의 인생을 가감 없이 드러낼...
눈물 글썽인 조수미 "감격스러운 무대였다" 2024-11-01 18:05:51
예술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인 동포 경제인들을 앞에 두고 한국 가곡 등을 마음껏 부른 그는 “이보다 더 감격스러울 수 없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31일(현지시간) 마지막 일정으로 뮤지크페라인에서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꿈인지 생시인지" 소프라노 조수미, 눈물 글썽…관객도 '울컥' 2024-11-01 16:19:28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각국에서 모인 한인 동포 경제인들을 관객으로 놓고 한국 가곡 등을 마음껏 부른 그는 "이보다 더 감격스러울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뮤지크페라인에서 만난 조수미는 "이 장소가 어떤 곳인지 아느냐"고 반문했다. 이날 공연이 열린 곳은 빈...
세계적 성악가들의 겨울나그네에 흠뻑 빠져든 가을 2024-10-28 17:24:53
이안 보스트리지는 600석짜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의 울림을 끌어내듯 정확한 음정의 공명만으로 맛깔스러우면서도 아픈 노래를 들려줬다. 그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안녕히’로 겨울여행을 시작했다. 제2곡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마치 악기 같았다. 포르테로 노래할 때는 핸드벨 같았고, 피아노를 들려줄 때는 클라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