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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종의 시사한자] 禽(날짐승 금) 獸(짐승 수) 2018-10-18 17:01:46
로 일하게 하다가 슬쩍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한 공공기관이 화제다. 취업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을 좌절케 하는 비열한 짓이다. 어둡고 불길한 그 마음이 정말 짐승만도 못하다. 얼굴은 멀쩡하게 사람의 것인데 속내는 동물과 다를 게 없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면 과한 지칭일까.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凋(시들 조) 落(떨어질 락) 2018-10-11 18:54:40
모습이 역력하다. 차가워진 날씨에 경기의 내리막길 추세가 뚜렷해져 더 스산하다. ‘水落石出(수락석출)’이라는 표현이 있다. 거품이 꺼지면서 드러나는 바탕의 진짜 모습이다. 시들고 기우는 이 계절에 우리가 제대로 점검해야 할 대상이 우리의 바탕 체질인지 모른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管(피리 관) 轄(비녀장 할) 2018-09-27 17:47:32
나아가야 하고, 멈출 때 또한 제대로 멈춰야 한다. 대한민국 안보의 명맥이 걸려 있는 북한 문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불투명한 요소에 큰 기대를 걸다가 안보의 초석(礎石)을 흔들 우려도 없지 않다. 나아갈 때 나아가되 멈출 때는 단호하게 멈추는 전략적 행보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鄭(나라 정) 人(사람 인) 買(살 매) 履(신 리) 2018-09-13 17:20:45
절차가 필요하다.뒤로 물러서는 일은 사실 용기가 필요하다. 오류가 생기면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옳다. 그래서 ‘용퇴(勇退)’라는 말이 나왔다. 후퇴에는 용기가 필요해서다. 이 말을 새겨들어야 할 정책 담당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秋(가을 추) 2018-09-06 19:02:17
이미 익은 곡식들을 거둬들이는 작업이 필요하다.그래서 가을을 수성(收成)의 계절이라고도 적는다. 아울러 안으로 거둬 쟁이는 수렴(收斂)의 의미도 있다. 그에 덧붙여 성찰(省察)과 회고(回顧)를 재촉하는 때이기도 하다. 분주하고 번잡했던 우리사회가 되새겨야 할 가을의 의미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蕭(맑은대쑥 소) 瑟(큰 거문고 슬) 2018-08-30 19:10:52
딱 맞아떨어지기도 한다.그러나 가을의 형용에 그쳐야만 좋다. 이런 표현들이 우리 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큰 걱정이다. 쓸쓸해지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아예 시들어 말라버리다가 끝내 가을바람에 모두 휩쓸려 사라지는 허망함의 추풍낙엽(秋風落葉)에 이르면 정말 큰일이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유광종의 시사한자] 流(흐를 류) 火(불 화) 2018-08-16 19:10:10
한래서왕(寒來暑往)도 그렇다.절후(節候)의 변화에 맞춰 다음을 대비하는 일이 늘 필요하다. 일엽지추(一葉知秋)는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를 보고 가을이 닥쳤음을 안다는 뜻의 성어다. 앞으로 닥칠 그 무엇의 조짐을 우리는 잘 읽고 있는가. 이 가을의 문턱에서 생각해 볼 일이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
[카메라뉴스] 코발트 가을 하늘빛 닮은 큰유리새 2018-08-10 14:15:58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광종 사진작가는 10일 "전북의 한 숲에서 4마리를 부화한 어미 새가 둥지를 떠나 보낼 새끼를 보살피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몸길이 약 16.5cm로 수컷은 윗면이 코발트색이고 머리 옆면과 윗가슴은 검은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암컷의 등부분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며 때로는 정수리와 등에...
[카메라뉴스] '아름다운 새' 꾀꼬리 전북 숲에서 포착 2018-07-20 11:23:31
숲에서 포착됐다. 유광종 사진작가는 20일 "최근 나뭇가지 사이로 둥지를 튼 여름 철새 꾀꼬리가 어린 새끼들에게 먹이를 나르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구 상에는 꾀꼬리과의 조류가 28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하고 유라시아대륙에는 2종만이 서식한다....
[유광종의 시사한자] 時(때 시) 務(힘쓸 무) 2018-07-19 19:02:42
진단과 처방, 수술이 따라야 한다. 시무를 제대로 알아 진단과 처방, 수술이 따르면 때의 조건을 얻는 득시(得時), 그렇지 못해 그나마 있던 경쟁력마저 까먹으면 실시(失時)다. 뒤늦게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으면 만시(晩時)의 탄식만이 기다린다. 아주 높은 경계감이 필요한 때다.유광종 < 중국인문경영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