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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에세이] 다시 날자, 겨울나무도 언 땅에 뿌리 박고 꽃 장만 한창이니! 2023-01-01 17:52:42
를 육필로 남기고 모국어에 순교한 윤동주는 ‘별 헤는 밤’에서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로 나는 비록 땅속에 묻히더라도 기어코 자랑스러운 내 나라의 봄, 모국어의 봄이 올 것을 밝혀주고 있다. 내...
[책마을] 파친코, 불편한 편의점, 저주토끼…소설이 지배한 올해 서점가 2022-12-16 18:19:33
‘이어령 열풍’이 다시 불었다. 그의 미공개 육필 원고인 을 비롯해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등 대본집 열풍대본집, 포토에세이 등 흥행 영화, 드라마와 관련된 책이 인기를 끈 것도 올해 주목할 만한 트렌드였다. 박찬욱 감독에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준 영화 의 각본집은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조선의 예술 사랑한 야나기 무네요시 전시회 도쿄서 개최 2022-09-14 15:25:37
테마로 육필 원고와 사진, 자료, 공예품 등 총 40여점이 전시됐다. 1914년 조선의 도자기를 처음 접한 뒤 조선의 예술품에 관심을 갖게 된 야나기는 3·1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조선총독부의 무력 진압을 비판하기도 했다. 조선총독부의 광화문 철거에도 항의하는 등 일제강점기 조선의 문화와 예술을 지키는 활동을...
"남편 이어령, 눈물만이 인간이란 걸 증명해준다고 했죠" 2022-06-28 18:12:56
“이어령 선생은 육필 원고가 많지 않아요. 아주 일찍부터 컴퓨터로 글을 썼기 때문이죠. 그러다 몇 년 전 손이 말을 안 들어 마우스 더블클릭이 안 되고, 전자파가 몸에 느껴지면서 손으로 직접 글을 쓰게 됐어요.”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부인 강인숙 영인문학관장(사진)은 28일 서울 중구...
'세월이 가면' 작곡한 남편 곁으로 간 소설가 박기원 2022-04-19 17:55:10
“어머니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쓰신 육필 일기가 장롱 속에 가득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일기를 쓰는) 목표가 사라져 간단한 메모 형식으로 쓰셨죠.” 지난 18일 노환으로 별세한 소설가 박기원(93)의 장남인 이기광 씨는 부친을 헌신적으로 사랑한 어머니를 이렇게 기억했다. 숙명여대를 졸업한 박 작가는...
둘로 찢어졌던 헨드릭스 서명 악보…반세기 만에 합쳐져 매물로 2022-02-21 16:41:09
기자 =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직접 서명한 육필 악보가 둘로 찢어졌다가 50여 년 만에 다시 하나로 합쳐지게 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친 상태의 가치가 수천만 원대로 평가되는 이 악보는 헨드릭스가 1967년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은 '51주년 결혼 기념'이고, 부제는...
광양 망덕포구, 윤동주 詩 숨긴 항아리가…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2-04 17:36:37
항아리가 복원돼 있고, 옆에는 육필 시집 원고가 보관돼 있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가면 ‘윤동주 길’과 ‘윤동주 쉼터’ ‘윤동주 시 정원’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6일은 윤동주 서거 77주기, 다음달 25일은 정병욱 탄생 100주년 기념일이다. 집 뒤편 산비탈에는 앞으로 특별한 별이 뜰 예정이다. 레이저로 별빛을 쏘아...
박근혜 옥중서간집 1위·이재명 친형 갈등책 18위…베스트셀러 순위 2022-01-07 11:38:20
박 전 대통령의 육필 편지와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을 담았다"면서 "책을 보면 박 전 대통령이 얼마나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이었는지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책을 제작하는 데 1년 넘게 시간이 걸렸으며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크게 도움을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유...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아내의 뜻이기에…" 유족연금 4년째 기부 2022-01-04 18:06:13
공무원 유족연금 1080만원을 지난 3일 육필로 쓴 기탁서와 함께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윤 원장은 “아내는 40여 년 공직생활을 통해 제천시 인재육성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담당하는 등 해당 분야에 헌신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제천시청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윤 원장과 부부 공무원으로 일해왔지만...
[책마을] 나치의 무차별 공습도 꺾지 못한 처칠의 의지 2021-12-30 18:06:07
의회도서관의 육필원고 등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처칠은 물론 주변인과 런던 시민들의 삶과 생각을 숨결과 심장박동까지 전해지듯 되살린 필력은 책이 지닌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흥분을 멈출 수 없는 책”(빌 게이츠),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오프라 윈프리)는 명사들의 추천사가 지나치지 않다. 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