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봉길 의사 순국지 日가나자와에 4월 추모관 개관 2025-01-29 22:21:34
순국한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윤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관이 개관한다. 전 KBS 객원연구원인 김광만 다큐멘터리 PD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의사가 순국한 가나자와 시내에 추모관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윤 의사가 일본군에 폭탄을 던진 4월 29일에 맞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특파원 시선] 연초부터 활발한 일본 외교 vs 멈춘듯한 한국 외교 시계 2025-01-11 07:07:00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 규모 7.6의 강진이 닥쳤다. 건물 붕괴나 화재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인한 사망자만 228명이었고 그 뒤 피난 생활로 병이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한 탓에 숨진 '재해 관련 사망자'도 작년 말까지 276명 나온 대형 재해다. 노토 강진 이튿날인 1월 2일에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
日노토강진 1주년 추도식…이시바 "복구·부흥 빨리 마칠 것" 2025-01-01 17:53:57
NHK 등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은 노토반도 강진과 작년 9월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호우 피해 희생자를 함께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도식에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와 유족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진이 일어났던 시간인 오후 4시...
연초 발생 日노토강진 사망 500명 넘겨…'재해관련사' 증가 영향 2024-12-30 10:18:24
= 올해 1월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 관련 사망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30일 도쿄신문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달 27일 시점으로 노토반도 강진 관련 사망자 수는 이시카와현을 중심으로 3개 현에 걸쳐 총 504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물 붕괴나 화재 등...
자연드림, 국내 회원들 위한 일본 가나자와 온천 호텔 오픈 예정 2024-12-20 15:21:55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유와쿠 온천에 위치한 자연드림호텔은 총 30개의 객실로 128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자연드림 유기농항암식품을 이용한 항암식단이 제공된다. 그동안 국내 괴산 및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 항암생활을 했다면 일본에...
日 130조원 규모 추경안 통과…고물가 대책·AI 반도체산업 육성 2024-12-17 17:31:10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1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피해 복구 등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지원에는 1조3천54억엔(약 12조원)을 편성했다. 일본 정부는 추경 예산 중 48.0%에 해당하는 6조6천900억엔(약 62조원)을 신규 국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 재정 상황이...
日 131조원 규모 추경안 중의원 통과…28년만에 수정안 가결 2024-12-12 20:10:35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복구에 활용하도록 한 수정안을 마련해 통과시켰다. 현지 언론은 국회 심의에 들어간 예산안이 수정돼 가결된 것은 1996년 이후 28년 만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숙의를 통해 많은 당의 찬성을 얻어 통과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은 이시바 정권이...
日, 130조원 규모 추경안 확정…국채로 62조원 조달 2024-11-29 20:44:44
강진이 덮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피해 복구, 방범 대책 등에도 예산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지원에는 1조3천54억엔(약 12조원)을 편성했다. 일본 정부는 추경예산 중 6조6천900억엔(약 62조원)을 신규 국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본예산 재원 중...
日 쓰나미 예보하며 독도까지 날름…서경덕 "지속적인 항의" 2024-11-29 08:58:59
밤 10시 47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진으로 노토반도 와지마시 등에서는 선반 위의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에 해당하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늘 표기하고...
日 쓰나미 예보에 독도 또 포함...서경덕 "항의할 것" 2024-11-29 08:42:39
언론도 일본 기상청 지도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사진이 사용돼 지속해서 항의해왔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26일 오후 10시47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노토반도 와지마시 등에서는 선반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