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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이엘리야, ‘열정→갈등→오열’ 진서경의 다채로운 얼굴 만든 ‘디테일 장인’ 2020-08-26 10:00:09
대체불가 열연이 마지막까지 빛났다. 이엘리야는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는 소신 있게 사건을 파헤치는 핵심 역할로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초반 이엘리야는 깔끔한 패션부터 당찬 목소리, 진중한 눈빛까지 열혈...
오정세, '사이코지만 괜찮아'→'모범형사' 성공적 마무리…대세 굳히기 '대성공' 2020-08-26 09:52:00
종태는 마지막 카드로 진서경(이엘리야 분)에게 면회 요청을 했다. 종태는 "기자로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만약 이대로 알고도 침묵하시면 기자로서 평생 자책감에 시달리면 살 거예요."라며 서경을 회유하려 했지만 서경은 "지금 느꼈어요. 그 진실이 어쩌면 내 인생을 망가뜨리겠구나. 평생 당신 같은 인간에게 도움을...
‘모범형사’ 오정세 종영 소감 “자신의 잘못 마주하는 용기 가졌으면” 2020-08-26 08:50:09
종태는 마지막 카드로 진서경(이엘리야 분)에게 면회 요청을 했다. 종태는 "기자로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만약 이대로 알고도 침묵하시면 기자로서 평생 자책감에 시달리면 살 거예요."라며 서경을 회유하려 했지만 서경은 "지금 느꼈어요. 그 진실이 어쩌면 내 인생을 망가뜨리겠구나. 평생 당신 같은 인간에게 도움을...
종영 '모범형사', 5주 연속 월화극 1위 지키며 유종의 미 2020-08-26 08:39:00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이 밝혀낸 진실이었다. 이대철의 억울한 죽음은 세상에 알려졌고, 강도창과 이은혜(이하은)는 각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강은희(백은혜)는 이혼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들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보듬기로 한 이들은...
종영 '모범형사' 신동미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 2020-08-26 08:09:00
취재 결과를 쥐고 고민하는 진서경(이엘리야)에게는 너만의 선택을 하라고 권하는 한편 형사들에게 알리라는 조언으로 자신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다. 신동미는 시소를 타듯 윤상미의 미세한 균형을 절묘하게 맞추는 것은 물론 손현주와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갈등을 야기하는 모습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또 아군...
‘모범형사’ 배우들의 마지막 ‘모범의 날’...여운가득 종영 소감 전해 2020-08-25 18:17:00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이 은폐된 진실을 세상에 공표하고 통쾌한 정의구현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과 특별출연의 조재윤이 마지막 인사를 직접 전했다. # 손현주, “열심히 달려온 만큼 더 잊히지 않을 것 같다.” 손현주는...
‘모범형사’ 이엘리야, “유쾌하고 편안한 촬영장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행복”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 2020-08-25 14:46:00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모범형사’라는 드라마와 ‘진서경’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유쾌하고 편안한 촬영장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작품에...
‘모범형사’ 이엘리야 종영 소감 “유쾌하고 편안한 촬영장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행복” 2020-08-25 14:30:10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모범형사’라는 드라마와 진서경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유쾌하고 편안한 촬영장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라...
'모범형사' 지승현 죽음과 오정세 체포, '전국 7.6%' 자체 최고 경신 2020-08-25 08:37:00
그날 저녁, 유정석은 진서경(이엘리야)과 함께 마지막 기사를 작성했고, 다음날 정한일보 1면에는 이대철 사건의 진실이 담긴 ‘경찰, 끝내 이대철 무죄를 밝혀내다’라는 진서경의 기사와 장진수, 조성기 사건의 진실이 담긴 ‘나는 살인자입니다’라는 유정석의 기사가 게재됐다. 그런데 이후 유정석이 알 수 없는 행보를...
'모범형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다…아직 남아있는 과제는? 2020-08-24 11:38:00
진실을 확인한 진서경(이엘리야)의 선택 진서경은 기자라는 직업, 정한일보란 조직에 누구보다 자긍심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유정석을 기자의 롤모델로 삼고 있었다. 형사들이 유정석의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정한일보를 찾아오자 ‘선 넘었다’며 함께 분노하고, 유정석에겐 ‘진실’을 요구한 이유는 그가 범인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