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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경북 의성·울산 울주,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검토하라"(종합) 2025-03-23 22:02:33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자체는 산불 감시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단속을 강화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입산·성묘 때 화기 소지 또는 영농부산물 소각 같은 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jun@yna.co.kr...
[그래픽]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2025-03-23 20:27:18
= 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원인은 모두 실화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산에 입산할 때는 성냥, 라이터,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崔대행 "재난사태 울산·경남·경북에 특교세 긴급지원" 2025-03-23 18:42:12
소식도 없는 만큼 산불 예방과 철저한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자체는 산불 감시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단속을 강화해달라"며 "국민 여러분도 입산·성묘 때 화기 소지 또는 영농부산물 소각 같은 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jun@yna.co.kr...
중대본 “산불, 건조한 날씨에 급속 확산…대부분 부주의 원인” 2025-03-23 11:04:37
“입산과 성묘 시 화기 소지, 영농부산물 소각, 담뱃불 및 화목보일러 재투기 등을 금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4월 말까지는 피해 면적 100헥타르(ha) 이상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도 방심하지 말고 산불예방 홍보 및 순찰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를...
경남 전 시군에 ‘산불 예방 총력 대응’ 특별지시 2025-03-23 07:28:47
건조주의보 내려지면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초기 진화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지시를 통해 산불 예방?조기 진화?인명 보호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각 시군에 강력히 요청했다. 도는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방지를...
오늘만 산불 16건…충청·영·호남 위기경보 '심각' 발령 [종합] 2025-03-22 17:11:31
한편 군부대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허가도 중지된다. 경계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3분의 1 이상이 배치·대기해야 한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오늘 하루만 16건…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2025-03-22 17:07:12
사격훈련이 자제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허가도 중지된다. 경계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과 공익근무요원 3분의 1 이상이 배치·대기해야 한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로의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은...
日 후지산 오르려면 3만9000원 내야…5월9일부터 시행 2025-03-17 20:11:40
입산료 대신 징수하던 보전 협력금 1000엔(약 9700원)은 걷지 않기로 했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를 후지산 안전 대책에 투입되는 인력 인건비 등에 활용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시즈오카현과 인접한 야마나시현 의회도 이달 초순 후지산 요시다 등산로 통행료를 기존 2000엔에서 4000엔으로 올리기로 했다. 한편, 유네스코...
"후지산 오르려면 3만9천원 내세요"…예약도 해야 2025-03-17 16:31:43
위해 관련 조례를 마련했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를 후지산 안전 대책과 인건비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를 징수하는 대신 이전에 임의로 1천엔(약 9천700원)씩 걷었던 보전 협력금은 받지 않기로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후지산은 원칙적으로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두 달 동안만 정상까지...
日후지산 오르려면 3만9천원…"밤샘등산 방지·환경보전 목적" 2025-03-17 14:43:37
9일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를 징수하는 대신 이전에 임의로 1천엔(약 9천700원)씩 걷었던 보전 협력금은 받지 않기로 했다. 시즈오카현은 입산료를 후지산 안전 대책과 인건비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즈오카현과 인접한 야마나시현 의회도 이달 초순 후지산 요시다 등산로 통행료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