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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中 3중전회 이후를 대비하라 2024-07-16 17:37:40
14기 회의에선 장쩌민 주석이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공식화했다. 3중전회를 통해 중국 사회뿐 아니라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 이뤄진 것이다. 올해 회의의 키워드로는 ‘신품질 생산력’이 꼽힌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처음 언급한 뒤 지금까지 적어도 100차례 이상 강조한 말이다. 첨단기술과...
[천자칼럼] 중국의 北 길들이기 2024-07-09 17:32:28
폭격을 준비하던 때였다. 최광을 만난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은 핵무기 개발 자제를 요구하면서도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말로 북한을 안심시켰다. 중국이 6·25전쟁에 참전하며 내세운 이유도 “입술(북한)이 없으면 이(중국)가 시리고, 문이 무너지면 집이 위험하다”였다. 서로에 대한 전략적 필요성이 큰 양국...
中 3중전회, '십년대계' 짠다…결국 시진핑 '20년+ 집권' 설계? 2024-06-28 10:53:01
주도로 집단지도체제가 정착돼 연임 규정을 지켰던 장쩌민·후진타오와는 달리 시진핑은 반(反)부패 사정을 명분으로 정적을 모두 없애 '1인 체제'를 구축해온 터라 시진핑이 원하면 추가 연임은 불가능한 게 아니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정적' 리커창 전 총리마저 이른 나이에 별세해 문제를 제기할...
리더마다 달랐던 中 지도이념…경제따라 바뀌었다 2024-06-17 18:03:52
국가 지도이념으로 자리잡았다. 1991~2011년 장쩌민과 후진타오 집권 시기 중국 경제는 연평균 10.4%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과 계층 간 격차가 심해진 것은 숙제였다. 당시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궐기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배경이다. 장쩌민은 공산당이 중국의 선진 생산력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내달 中 3중전회, 민간 신뢰 회복 위한 좋은 기회" 2024-06-11 11:12:07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장쩌민 전 주석이 주도한 1993년 14기 3중전회는 중국 목표가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구축'이라고 선언했다. 일견 모순돼 보이는 이 문구는 사실상 계획경제를 거부하고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손실을 내는 국경기업을 폐쇄하고 선진국과 협상해 세계 경제 질서에 한층 광범위하게...
시진핑, 대만포위' 당일 경제계 만났다…"경제회생 최우선 신호" 2024-05-24 14:52:08
경제계 만났다…"경제회생 최우선 신호"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와 달리 3기 집권 시진핑 경제성과 미진…민심 흉흉"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포위 훈련 당일 중국 내외 경제계 인사들의 모임에 참석, '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군사·안보 위기를 고조시켜 ...
이민규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뻔한 수 말고 중국이 못 읽을 패 준비해야" 2024-05-20 18:11:16
국가이익을 의미한다. 장쩌민 전 주석 시기부터 공식 석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후진타오, 시진핑 체제를 거치며 구체화했다. 옌쉐퉁 칭화대 교수가 ‘인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 정치제도와 경제생활의 장기적인 안정과 관련한 생존이익’이라고 이론화 작업을 마쳤다. 이 연구위원은 “구체적으로 중국의 국가핵심이익은...
中, '경제정책 방향 제시' 공산당 3중전회 7월 개최(종합) 2024-04-30 17:39:22
이후 열린 장쩌민 전 주석 시기의 1993년 14기 3중전회에선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확립과 국유기업 개혁, 대외 개방 확대 방침이 도출됐다. 2003년 16기 3중전회에서는 후진타오 정권의 모토 중 하나인 '지속가능발전관'이, 2008년 17기 3중전회에선 농촌 개혁 방안이 각각 강조됐다. '시진핑...
총리 지우며 '당정분리' 끝낸 中양회…개도국 끌어안고 美 견제(종합) 2024-03-11 19:14:38
최고지도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중국 바깥에선 '장쩌민(국가주석)-주룽지(총리)',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
양회서 더 뚜렷해진 '시진핑 1인체제'…'당정분리 종언' 공식화 2024-03-11 10:15:00
최고지도자와 호흡을 맞춰왔다. 중국 바깥에선 '장쩌민(국가주석)-주룽지(총리)', '후진타오(국가주석)-원자바오(총리)' 등으로 최고지도자와 총리를 짝지어 중국 체제를 지칭하는 관행도 생겼다. 작년에 물러난 고(故) 리커창 전 총리도 한때 시 주석과 최고지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관계였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