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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천대와 'PIP3 리포좀 기반 약물전달체' 연구개발 2023-02-20 10:23:42
PIP3를 이용한 TAM 특이적 약물전달체(DD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오병철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 부원장은 "PIP3 리포좀 기반 신개념의 약물전달체 개발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 및 재발암 항암 치료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령, 가천대와 PIP3 리포좀 기반 항암 약물전달체 공동연구개발 2023-02-20 10:13:41
탑재한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리포솜은 인지질 이중층을 가진 유기물로 약물을 넣어 체내로 전달하는 약물 전달운반체 역할을 한다. 김봉석 보령 신약연구센터장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 및 재발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가천대, 유망 암 치료법 공동연구개발 협약 2023-02-20 10:12:27
기존 항암제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 및 재발암 항암 치료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봉석 보령 신약연구센터장은 “종양관련 대식세포를 표적으로하는 약물전달체를 개발은 항암 치료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혁신적인 신개념”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혈액으로 암 진단' 韓 벤처, 미국시장 진격 2023-02-07 17:41:15
돌아다녀 전이암의 원인이 되는 CTC를 분석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게 목표다. 전 대표는 “아직까지 전이암 바이오마커를 잡아낸 사례는 없다”며 “살아있는 CTC 분리가 전제가 돼야 가능한 일인 만큼 현재 국내 연구자들과 의미 있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틱스에...
신라젠, 정맥주사 항암바이러스 전임상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023-01-31 15:43:54
SJ-600은 정맥 투여를 통해 원발암뿐 아니라 전이암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종양에 직접 투여하는 기존 항암바이러스보다 적은 양을 투여해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전했다. SJ-600은 보체조절단백질 CD55를 항암바이러스의 외피막에 발현시킨다. 이를 통해 혈액 내에서 항암바이러스가 안정적으로...
신라젠, `SJ-600` 전임상 결과 국제 학술지 JITC 게재 2023-01-31 13:45:28
SJ-600은 정맥 투여를 통해 고형암뿐만 아니라 전이암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종양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인 기존 항암 바이러스보다 적은 양을 투여해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SJ-600은 보체조절단백질 CD55를 바이러스의 외피막에 발현시켜 혈액 내에서 안정적으로 항암 바이러스가 살아남을 수 있다. 그...
가천대, 건강한 도시 프로젝트 일환…싸이토딕스, 암 조기 스크리닝 계획 참여 2023-01-10 16:13:18
싸이토딕스의 음성선별(Negative depletion) 기술은 전이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혈액 내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 이외의 세포를 제거하고 모든 종류의 CTC만을 살아 있는 상태로 온전하게 회수하는 기술로 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 및 신약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 싸이토딕스의...
재도전 나선 신라젠…"도입 항암제 美임상 이달 시작" 2022-12-13 14:52:44
고형암과 전이암까지 직접적으로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라젠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바티스,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임상 경험이 있는 마승현 최고의약책임자(CMO)를 비롯한 의사 3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인력을 40% 이상 늘렸다고 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연구...
신라젠 "스위스서 도입한 항암제 '미국 1상' 이달 시작"(종합) 2022-12-13 14:34:41
고형암과 전이암까지 직접적으로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라젠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바티스,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임상 경험이 있는 마승현 최고의약책임자(CMO)를 비롯한 의사 3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인력을 40% 이상 늘렸다고 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연구...
신뢰회복 나서는 신라젠, "R&D 인력 40% 늘린 '연구중심'으로" 2022-12-13 13:59:07
전이암까지 직접적으로 약물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복 투여도 가능하다. 김 대표는 "주기적 투여가 가능하면 항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투여 농도를 감소시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SJ-607'의 동물 전임상을 마무리했으며, 국제적인 학술지에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