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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러시아 파병 인정'에 말 아껴…"입장 이미 설명했다" 2025-04-28 16:51:07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입장문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26일(현지시간) 북한군의 지원을 받아 접경지 쿠르스크 영토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힌 직후다. 북한 당 중앙군사위는 북한 군부대가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 2025-04-28 07:27:17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노동신문 등 언론매체에 보낸 서면 입장문을 통해 "조로(북러)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그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 표현"이라고 밝혔다고 28일 보도했다. 당 중앙군사위는 입장문에서...
北, 러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이행에 충실할 것" 2025-04-28 06:34:26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노동신문 등 언론매체에 보낸 서면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28일 보도했다. 당 중앙군사위는 "러시아 연방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 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됐다"며 북한 군부대가 "국가수반의 명령에...
FT "중국군 서열 3위 허웨이둥 부패 혐의로 숙청…구금돼 조사" 2025-04-11 10:36:55
이달 초에는 중앙군사위 부주석 2명이 꼭 참석해온 나무 심기 행사에도 불참해 숙청설이 확산했다.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중국 군부의 최고위직으로, 당과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 국가주석을 보좌하며 200만 인민해방군을 관리하는 자리다. 허 부주석은 2022년 10월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임명됐고 이듬해 3월...
"중국군 서열 3위 허웨이둥 공식행사 불참"…숙청설 사실? 2025-04-02 21:36:48
3위인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일 공식행사에 불참해 그의 숙청설이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 부주석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한 이날 나무 심기 행사 참석자 명단에서 빠졌다. 행사에는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군사위 위원 2명, 인리 베이징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끝나지 않은 시진핑 '피의 숙청'…軍 서열 3위도 위태 2025-03-28 17:46:35
탕융 중장과 군 서열 3위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탕 중장은 26일 전국정치협상회의 위원직에서 갑자기 해임됐다. 공식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군 내부에서 정협 위원직 박탈은 사실상 비위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중앙군사위...
中, 양회서 '美우선주의' 겨냥…"일방주의·보호주의 반대" 2025-03-05 14:56:27
수 없다"는 언급이 실리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중앙군사위 주석 겸임)의 군 통제력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오기도 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 공작보고에서도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전면 관철해야 한다"는 문구가 유지됐다. 군사위 주석 책임제는 시 주석이 2014년 재확립한 원칙으로, 군 지휘권과 국방...
"北, 러시아에 국방기술 대표단 파견…미사일 기술 습득" 2025-02-18 09:17:39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노동당 중앙군사위가 지난 2일 국방성과 제2경제위원회 등 군사기관에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북한은 러시아에 추가로 병력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달 초부터 특수 전자 정찰부대와 기계화 보병, 공수부대를 러시아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中건국 이래 가장 약해진 국방장관 권력…美中대화에도 영향" 2025-01-12 12:57:12
여겨진 중앙군사위원과 국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권한이 약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군 최고 지휘부는 중앙군사위(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정원 7명으로 인원 구성은 동일)다. 국방부가 군을...
중국군 서열 3위 "올해 정풍·반부패 강화해야" 2025-01-11 10:33:03
3위인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새해 들어서도 부패 척결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군사위 기율검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지난 1년간 전군 기율 검사 및 감찰 업무가 진전을 이뤘다"면서 "올해 정풍·반부패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