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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 형제' 일반 병실로 옮겨…추석 연휴 동안 의식 되찾아 2020-10-05 13:28:28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며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보호자는 외출한 상태였다. A군은 안방 침대 위 아동용 텐트 안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B군은 침대와 맞닿...
라면 끓이다 다친 인천 형제 의식 찾았다…일반병실로 옮겨 2020-10-05 12:26:06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A군은 안방 침대 위 아동용 텐트 안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B군은 침대와 맞닿은 책상 아래 좁은 공간에 있다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엄마가 외출하고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가방감금·라면형제 막자"…아동학대 방지 예산 대폭 증액 2020-10-01 09:15:01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천안에선 9세 남아가 여행용 가방(가로 50, 세로 71.5, 폭 29㎝)에 감금당한 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에선 초등학생 형제가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라면 화재' 10살 형 12일 만에 눈 떠…동생은 반응 없어 2020-09-25 18:29:27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A군은 안방 침대 위 아동용 텐트 안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B군은 침대와 맞닿은 책상 아래 좁은 공간에 있다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형인 A군이 동생 B군을 책상 아래 좁은 공간으로 몸을 피하게 하고, 자신은 화재로 인한 연기를 피해 텐...
인천 '라면화재 형제' 대책 예산도 47억 반영 2020-09-22 17:55:10
파악하는 등 각별한 대책을 세워달라”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강제로 아동을 보호하는 조치를 포함해 제도적 보완 방안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라면 화재는 지난 14일 인천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는 바람에 초등학생 형제가 중화상을 입은 사건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文 대통령 "학대 아동, 강제적 보호 조치 마련해야" 2020-09-22 16:01:31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생 사건을 언급하며 "조사의 인력을 늘려 학대 사례를 폭넓게 파악하는 등의 각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학대 아동에 대한 조사 뿐 아니라 발견후 보호 방안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드러나는 사례를 보면 아동이 학대받거나 방치되는 것을 보고...
문 대통령, `라면 형제` 사연에 "국민 마음 아파…제도화 보완" 2020-09-22 14:57:28
초등학생 형제끼리 라면을 끓여먹다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이른바 `라면형제` 사건과 관련해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당부...
`라면 화재` 형제 엿새째 의식 없어…이틀만에 기부금 3천만원 2020-09-19 15:00:54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라면 화재 형제 닷새째 산소호흡기 의존…“의식 불명” 2020-09-18 18:08:59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여파로 등교하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중에 외출한 엄마가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아이들 죽어가는 세상에서 통신비 2만원 받고 싶지 않습니다" 2020-09-18 16:40:59
안아 자신은 중화상을 입고 동생은 1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세상에 의지할 곳 없었던 이 어린 형제의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경제적 곤란을 넘어 일상 속 생명까지 위협하는 문제"라며 "특히 사회적 단위로 이뤄지던 돌봄이 가정에 모두 떠맡겨지면서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