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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러시아 위한 북한 파병 보도에 고도로 우려" 2024-10-19 10:54:36
1천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장도 17일 미국 군사매체 더워존(TWZ)에 북한군 선발대 2천600명이...
국민의힘 "北 러시아 대규모 파병, 중대한 안보 위협" 2024-10-19 00:05:48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국정원은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예상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파병은 지난 6월 북러 양국이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北,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1만2,000명 파병" 2024-10-18 20:17:21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천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국정원은 예상했다.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소위 폭풍군단 소속 4개 ...
"北, 특수부대 등 1만2000명 우크라戰 파병" 2024-10-18 20:09:29
세 척이 지난 8~13일 북한 청진·함흥·무수단 인근에서 북한 특수부대 1500여 명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송했다. 조만간 2차 수송 작전도 이뤄질 예정이다. 러시아 해군함대가 북한 해역에 진입한 건 1990년 이후 처음이다.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北지상군 대규모 파병 이번이 처음"…1500명 이미 러시아로 [종합] 2024-10-18 19:21:10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미 1500명이 청진·함흥·무수단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상륙함 4척 및 호위함 3척을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동했다. 국정원은 조만간 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된다고 예상했다. 한 정보소식통은 "북한이 최정예 특수작전부대인 11군단, 소위 폭풍군단 소속 4개 여단...
北, 이번엔 SRBM 발사…추석 연휴에도 '복합 도발' 2024-09-18 18:15:15
탄착 지점이 청진 앞바다(동해)인지 내륙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일본 방위성은 “북한 내륙부 동안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내륙으로 발사해 KN-23 개량형의 위력시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3일 관영매체를 통해 HEU...
한미글로벌, '통일을 대비한 북한도시 개발 구상' 발간 2024-08-20 09:17:37
광역경제권으로 발전할 신의주, 나진과 청진, 백두산과 흥남, 원산과 금강산 등 미래 도시의 모습을 그렸다. 통일 시 긴급한 해결이 필요한 토지·주택의 사유화 문제, 개발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 등도 수록했다. 통일한반도건설산업전략연구소 권오경 소장은 "이 책에서는 북한 인프라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건설산업이...
[주목! 이 책] 청진상륙작전 2024-08-02 18:15:39
청진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기만 작전 중 하나다. 70여 년 전 이 작전에서 최병해 중령이 이끈 특공대 500명이 전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최 중령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그의 일대기를 소설로 재구성했다. (서교출판사, 296쪽, 1만6900원)
제지업계 '원로' 양승학 대한제지 회장 별세 2024-07-31 17:28:58
회장이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6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난 양 회장은 1960년 미국 마이애미대를 졸업한 뒤 스위스 제네바대학원에서 공부하고, 1961년 대한제지에 입사했다. 2세 경영인으로 1963년 합자회사 흥화공작소 지배인에 취임했고, 1976년 대표를 맡았다. 1991년 회장직에 올라 별세 전까지 대한제...
양승학 대한제지 회장 별세 2024-07-31 10:08:24
향년 87세. 1936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대어난 양 회장은 1960년 미국 마이애미대를 졸업한 뒤 1961년 대한제지에 입사했다. 2세 경영인으로 1976년 대표에 오른 뒤 별세 전까지 대한제지를 경영했다. 대한제지는 국내 대표 신문용지 제조기업으로 종이자원 재활용을 통한 재생지 개발 등을 이어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