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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약 탐지견 해외 진출…관세청, 태국에 2마리 인도 2023-08-17 22:07:37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12주 양성 훈련 과정을 마치고 출국했고, 지난달 24일부터 태국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적응 훈련을 마치면, 이들은 태국 열대과일 이름인 '두리안'과 '카눈'으로 개명해 앞으로 태국 공항과 우체국 등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보배...
'평화 기조'로 멈췄던 민방위 훈련…6년 만에 재개 2023-08-17 14:46:29
한편 지난달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7개 지역은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다. 행안부는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일정 전과 당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행동요령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공공기관, 공항, 기차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전에...
"올 여름휴가철 여객선 이용객 수, 2019년의 82% 회복" 2023-08-17 14:32:49
회복한 것이다. 작년보다는 13.4% 줄어들었다. 태풍 '카눈' 등으로 기상이 안좋았고,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영향이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여객선 이용객 수가 1천39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19년 연간 여객선 이용객 수인 1천455만4천여명의 95.5% 수준이다. 김준석...
"마약 탐지 부탁해"…첫 해외 진출하는 K강아지 '조크와 제이크' 2023-08-17 14:29:54
훈련센터에서 12주 양성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말부터 우리 측 훈련 교관과 함께 4주간 태국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조크와 제이크는 현지에서 태국 국민들이 좋아하는 열대과일 이름인 ‘두리안’과 ‘카눈’으로 불린다. 팟차라 아난타실파 태국 관세총국장은 “한국 관세청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리며...
락앤락, 태풍 피해 지역에 식품보관용기 등 생활용품 지원 2023-08-17 10:39:33
= 락앤락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에게 4천여점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식품 보관 용기, 주방용품 등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락앤락 천해우 대표는 "태풍과 장마 등 집중호우로...
NH아문디자산운용 "태풍·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 실시" 2023-08-17 10:17:09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농협 관내 현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추 지역은 지난 7월 역대급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카눈으로 인해 최근 몇 달간 크고 작은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날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는 김광주 부사장, 차종인...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통해 지역 기후위기 집중 조명 2023-08-17 08:33:03
지난 10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했을 때도 주민들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자 현장 연결, 시민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태풍 상황과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태풍 '카눈' 재난방송은 오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10차례 진행했으며,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LG헬로비전은 또 다음...
'상추 리필 금지'…"오죽하면 이러겠냐" 고깃집 사장님 '한숨' 2023-08-16 21:00:01
카눈’ 여파가 아직 농산물 가격에 다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11일 기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지는 여의도 면적(290㏊)의 5.4배에 달하는 1565.4㏊로 집계됐다. 기상악화에 따른 공급 불안 외에도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면 먹거리 가격은 더 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면서 채소 가격 오름세가...
농식품부 장관, 농가 폭염 대응·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2023-08-16 17:30:01
소재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한 농가 피해 현황과 폭염 대응 및 추석 성수품인 배의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여름휴가 기간임에도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등의 농업인 인명피해 방지 관련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이 농작업 등 야외활...
두산건설, 제1회 'We've 챔피언십' 성료…수익 기금 사회공헌에 사용 2023-08-16 15:14:08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첫날 태풍 카눈에서 비롯한 거센 바람으로 경기 진행이 어렵게 되자 신속히 조직위원회의를 열어 3라운드로 축소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무더위와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유료입장객 1,098명을 포함해 3일간 약 3,500명의 갤러리가 입장했다. 이예원과 김민선의 연장접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