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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친환경 지속가능상품 15선[스페셜 리포트] 2025-05-03 06:00:35
화장지를 가공하고 마무리까지 포장해 출하하는 등 생산부터 폐기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이외에도 쌍용 C&B는 코디 순수 3겹 데코, 블루 3겹 데코, 코디 뉴데코, 코디 에코스마트 등 다양한 제품에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도톰한 3겹, 무향 무잉크, 무포름알데히드, 포장재 재활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코디의...
글로벌세아 계열사 태림포장, '2025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장관상 수상 2025-04-22 18:05:36
중인 행사다.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태림포장은 이번 대전에서 태림기술연구소가 개발한 특수 강화 원지를 적용해 일반적인 골판지 상자보다 종이의 사용량은 최대 20% 대폭 줄이면서도 강도는 크게 향상시킨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술성과 시장성, 표현성, 지속가능성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트럼프 관세에 코카콜라·펩시 희비 엇갈려 2025-04-21 09:39:10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라는 특수시설에서 농축액(원액)을 만들어 물과 탄산, 감미료 등과 혼합해 제조하는데 농축액 생산지는 회사마다 달라 관세전쟁으로 희비가 갈리게 됐다. 펩시콜라 제조사인 펩시코는 50여년 전부터 낮은 법인세율만 부과하는 아일랜드에서 농축액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미국으로...
트럼프 관세에 울고 웃는 코카콜라·펩시 2025-04-21 09:27:03
됐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라는 특수시설에서 만든 농축액(원액)을 물과 탄산, 감미료 등과 혼합해 제조한다. 하지만 농축액 생산지가 회사마다 달라 이번 관세전쟁에서 희비가 갈리게 됐다. 펩시콜라 제조사인 펩시코의 경우 50여 년 전부터 아일랜드에서 농축액을 생산해 왔다. 낮은 법인세율 때문에 아일랜드를...
[2025추경] 산불대응 임도 투자 2배로 확대…'싱크홀' 방지 개보수 지원 2025-04-18 11:00:22
도입해 화재 감지…특수진화대 '위험수당' 신설 피해 심각 지역 특별 도시재생사업 지원…예비비 1조4천억원 보강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정부가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재난·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3조원대의 추가 재정을 투입한다. 산불 진화를 위한 임도 투자를 2배...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 말린 트럼프…"일단 대화부터" 2025-04-17 10:06:34
경비초소와 방공시설을 먼저 제거한 뒤 특수부대를 지상으로 보내 폭약으로 핵시설을 파괴하겠다는 작전을 세웠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신속한 시행을 위해 계획을 단순화했다. 5월 초부터 이란의 핵시설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1주일 이상 이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란의 핵시설은 산악 지역에 건설됐기 때문에 지상...
매일유업, 무설탕 바나나 우유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출시 2025-04-16 09:36:50
제품의 기존 특성에 무설탕이란 특징을 더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자사 일반우유 대비 지방 함량이 절반이고, 한 팩(190㎖)의 열량이 78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특수팩으로 포장한 멸균 제품이라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럽 명품도 중국산"…'관세폭탄'에 대박 난 '中이커머스 앱' 2025-04-15 19:30:02
재포장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나 '메이드 인 프랑스'로 인식되는 제품들이 사실 중국산이란 얘기다. 한 크리에이터는 3만8000달러에 달하는 에르메스 대표 제품 버킨 백이 중국에서 약 1400달러에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고가의 비용은 브랜드 로고와 고가의...
강선중 크로바케미칼 회장 "克日의지, 이젠 후배들이 이어받기를" 2025-04-15 18:24:07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밀화학 포장용기 업체인 크로바케미칼 창업주인 강 회장은 이날 연세대에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61학번인 그는 가난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씨앗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업계에선 강 회장을 ‘블루오션...
"일본 뛰어넘었다"…연세대에 '20억 쾌척' 61학번 회장님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4-15 16:02:35
포장용기업체인 크로바케미칼의 창업주인 강 회장은 이날 연세대에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61학번인 그는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씨앗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강 회장을 ‘블루오션 개척자’로 평가한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