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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측 "SK 건물 퇴거 판결에 항소 안 해" 2024-07-15 16:31:40
지난 5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천808억원대 재산을 분할하고 위자료 20억원을 주라고 판단한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도 판결 과정에서 이 소송을 언급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는 큰 돈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해줬으면서 SK이노베이션은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노...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2024-07-07 12:42:16
몫으로 유언장에 남긴 상속 재산은 상장사 지분 기준 ▲ 효성티앤씨 3.37% ▲ 효성중공업 1.50% ▲ 효성화학 1.26%로 알려졌다. 이를 최근 4개월간 평균 평가액으로 환산하면 885억원 규모이며, 비상장사 지분 등을 포함하면 상속 재산이 1천억원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현행법상 상속세제는 과세표준이 30억원을 넘으면 최...
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종합) 2024-07-05 18:28:40
조 전 부사장의 몫은 효성티앤씨 지분 3.37%, 효성중공업 지분 1.50%, 효성화학 지분 1.26%로, 최근 4개월간 평균 평가액으로 환산하면 885억원 상당이다. 조 전 부사장은 공익재단 설립의 전제로 유언장에 대한 의구심 해소를 꼽았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유언장에 대해 입수경로, 형식, 내용 등 여러 측면에서 불분명하고...
공익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 2024-07-05 15:17:04
우애를 당부한 고인의 유언에 따라 조 전 부사장에게도 효성티앤씨 지분 3.37%, 효성중공업 지분 1.50%, 효성화학 지분 1.26%가 남겨졌으나 아직 지분 상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공익재단 설립의 전제로 유언장에 대한 의구심 해소를 꼽았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유언장에 대해 입수경로, 형식, 내용 등 여러...
최태원 동거인 첫 인터뷰, 포도뮤지엄 "법적 조치" 2024-06-28 15:47:5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한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김 이사장이 총괄디렉터를 맡고 있는 포도뮤지엄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포도뮤지엄은 지난 27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대훈 경영지원담당 명의로 공지문을 올리고 "(김희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첫 인터뷰 기사에 반박…"사실과 다르다" 2024-06-28 08:29:39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총괄 디렉터를 맡은 포도뮤지엄이 최근 공개된 인터뷰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대훈 경영지원 담당 명의의 공지문을 올리고 "(김희영 총괄 디렉터가) 기자와 나눈 대화가 일문일답 형태로 왜곡돼 '첫...
최태원 동거인 '첫 인터뷰' 기사에 포도뮤지엄 "사실과 다르다" 2024-06-28 08:16:47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총괄디렉터를 맡고 있는 포도뮤지엄이 최근 김 이사장의 여성조선 인터뷰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포도뮤지엄은 지난 27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대훈 경영지원담당 명의의 공지문을 올리고 "(김희영 총괄디렉터가) 기자와...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2024-06-26 18:13: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SK 빌딩서 나가라" 판결에…노소영 측 "이 더위에 어디 가라고" [종합] 2024-06-21 10:39:19
재판부는 최 회장이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는 상당한 돈을 출연해 재단을 설립해줬지만 SK이노베이션은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노 관장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위자료 20억원을 인정했다. SK이노베이션측은 “이번 판결은 아트센터 나비가 지난 수년간 미술관 고유의 전시활동이...
노소영, 최태원에 반격…"개인사에 회사 대응 부적절" 2024-06-17 14:39:02
최 회장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노소영 관장 측 입장문 전문. 항소심 법원의 논지는 원고가 마음대로 승계 상속형 사업가인지와 자수성가형 사업가인지를 구분 짓고 재산분할법리를 극히 왜곡하여 주장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고, SK C&C 주식 가치의 막대한 상승은 그 논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