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그룹,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 공동개발 협력 2025-09-26 09:53:20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및 타워 제작에 필요한 고강도 강재 공급, 육상 기반시설 건설, 해상 설치(EPCI) 및 운영·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오스테드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 중 하나로 지난 2023년 인천 해상풍력 단지에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포스코, 오스테드와 '1.4GW 규모' 인천 해상풍력사업 맞손 2025-09-26 09:43:10
오스테드와 '1.4GW 규모' 인천 해상풍력사업 맞손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와 국내 최대 규모인 1.4GW(기가와트)급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타워 제작에 필요한...
시진핑 "온실가스 7~10% 감축"…중국 첫 구체적 목표 제시(종합) 2025-09-25 08:55:21
시 주석은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설치 용량이 총 36억㎾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는 2020년 수준의 6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또 산림 축적량(나무 전체의 부피)을 240억㎥ 이상 달성하고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신규 판매차의 주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전세계...
시진핑 "中, 2035년까지 온실가스배출 고점대비 7~10% 감축" 2025-09-25 04:39:47
주석은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설치 용량이 총 36억㎾에 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는 2020년 수준의 6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AFP 통신은 시 주석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의 노력을 강조한 것은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 화석연료를 옹호하고, 유럽연합(EU)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블랙록, 한국 ‘아시아 AI 허브’로 낙점 [ESG 뉴스 5] 2025-09-24 08:46:29
“풍력 발전소가 거의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실제로 중국은 세계 최대의 풍력·태양광 발전 설치국이며, 영국은 전력의 3분의 1을 풍력에서 조달하고 있다. 로렌스 투비아나 유럽기후재단 대표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정부가 기후변화가 허구가 아님을 인식하고 있다”며...
광활한 태양광단지·야생화초원 공존…'화석연료 제로' BMW 헝가리공장 가보니 [현장+] 2025-09-18 09:00:13
내 50만㎡가량을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채웠다.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날 생산되는 잉여 태양광 에너지는 열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저장된다. 태양광 외에도 풍력, 지열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가 활용된다. 도장 시설에는 에너지 회수 시스템도 적용돼 최대 10%의 에너지를 추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압축 공기 공급,...
KBI그룹, 美 델라웨어서 BESS 사업 본격 추진 2025-09-15 09:45:51
시설 건설 및 운영 프로젝트다. 1억 2000만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 전력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 주 러널스 카운티(Texas Runnels County)에 설치되는 BESS 시설을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생산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다. 이후 전력의...
신재생에너지 안정·효율 극대화…글로벌 기업, 기술 개발에 사활 2025-09-12 17:55:16
태양광과 풍력 등은 궁극적인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지만 발전 효율이 화석연료보다 낮고 출력 변동성이 커 전력망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이 이를 제어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 사용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서울대 전력연구소는 태양광, 풍력 등...
'美와 무역전쟁' 캐나다, LNG·원자로·광산 활성화로 맞선다 2025-09-12 09:49:20
했지만, 이번 발표에서 송유관은 제외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는 오는 11월 두 번째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여기에도 송유관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발표 목록에는 풍력 발전단지와 항만 현대화, 탄소 포집 프로젝트, 고속철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shiny@yna.co.kr (끝)...
[우분투칼럼] '미국 올인' 능사 아니다…한국 미래, '빈 도화지' 아프리카에 2025-09-11 07:01:40
세계적 수준의 태양광·풍력 자원을 보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그린 수소를 국가적 우선 과제로 정했다. 코에가(Coega)의 하이브 수소(Hive Hydrogen) 시설, 그리고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에서 진행 중인 다수의 타당성 조사와 같은 프로젝트들을 필두로 유럽과 아시아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네덜란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