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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부서 한밤중 6.4 지진…15명 경상·TSMC공장 근로자 대피(종합2보) 2025-01-21 09:05:15
지진은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대륙판의 충돌로 발생했다. 앞으로 3일 이내에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대만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 대만은 이른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지난해 4월에는 대만 화롄 동부 산악지역에서 25년 만에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미국·필리핀, 남중국해 올해 첫 합동순찰…항모전단 동원 2025-01-19 13:48:13
훈련을 벌였다. 필리핀해군 대변인인 존 퍼시 알코스 중령은 이번 훈련이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해군의 정기적인 훈련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알코스 중령은 일반적으로 모든 군함은 정기 훈련을 실시한다면서 "그저 이 3척이 서로 근처에 있어서 전투 훈련을 실시할 기회가 있었던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필리핀 "올해 남중국해 다국적 합동훈련·순찰 더 늘릴 것" 2025-01-15 15:34:43
서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를 포함하는 우리의 해상 영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합동 해상 훈련·순찰 활동을 실시하면 필리핀의 영토와 해상 영역을 보호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군은 지난달 초에도 미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와...
日전문가 "미야자키 지진은 작년 지진의 여진…대비해야" 2025-01-14 09:46:51
판)와 필리핀해 플레이트가 엇갈려 움직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진원이 지난해 8월 지진이 일어났던 영역과 북서쪽에 인접해 있어 여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이날 보도했다. 13일 오후 9시 19분 미야자키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미야자키현에서 진도 5약의...
미국·필리핀 공군 합동훈련…A-10 공격기 등 참여 2024-12-16 13:28:19
공군이 지난 12일 필리핀과 대만 동쪽의 필리핀해에서 합동 훈련을 수행했다고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PACAF)가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의 A-10 '선더볼트 2' 공격기 최소 4대와 미 네바다주 주방위군 소속 C-130 허큘리스 수송기 1대, 필리핀 공군의 A-29 '슈퍼 투카노' 경공격기 등이 참여했다. 이...
러 최신예 잠수함 남중국해 출현…필리핀 "매우 우려" 경악(종합) 2024-12-02 20:42:38
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우리의 기선에 대한 모든 침입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우파함은 2022년 11월 실전 배치된 최신 잠수함으로 첨단 무소음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약 74m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자주 쓰고...
미군 "남중국해 필리핀군 지원TF 운용중"…시각정보 등 제공 2024-11-21 22:33:39
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에서 우리의 이익을 수호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의 계획·실행을 돕는 핵심적인 임무"라고 설명했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 TF를 언급하면서 미군이 필리핀에 정보·감시·정찰(ISR), 해상 영역 인식 등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中, 남중국해 분쟁 암초 영해에 포함…필리핀 법제화에 맞대응 2024-11-10 18:33:38
서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를 포함하는 새로운 필리핀 지도를 곧 내놓는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8일 마르코스 대통령 법안 서명 직후 주(駐)중국 필리핀대사를 초치했고, 당일 별도 성명으로 필리핀이 "중국 황옌다오와 난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의 중국명) 대부분 섬 및 암초,...
필리핀, 남중국해 등 영유권 명시 법 제정…中 "주권 침해" 규탄(종합) 2024-11-08 19:53:25
서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를 포함하는 새로운 필리핀 지도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가 전했다. 이들 법안을 마련한 의원 중 한 명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상원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들 법을 인정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이들 법을) 인정받아...
필리핀, 프랑스 자금 지원받아 초계정 40척 도입 방침 2024-11-06 14:04:11
붙이는 데 성공했다며, 그가 다시 서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파쿤도 일병의 갈비뼈에서 뼈를 채취해 잘린 손가락을 재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