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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공격속 러 지방선거서 '친푸틴 후보' 대거 승리 2024-09-09 17:36:37
데메신이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하바롭스크에서는 2018년 주지사로 당선된 자유민주당 세르게이 푸르갈 전 주지사는 청부 살인 등 혐의로 2020년 체포되면서 직위에서 해임됐다. 이 때문에 하바롭스크를 비롯한 러시아 곳곳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과 밀착하는 러, 북한산 맥주 수입도 허용" 2024-09-04 15:24:51
극동연방관구 하바롭스크주(州)의 도시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보스토크비르트레이드'(Vostokbirtrade)란 회사가 북한 맥주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RBC 비즈니스'는 자체 입수한 관련 서류를 공개하면서 이 회사가 올해 6월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사업자등록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러 "6개월간 600명 블라디보스토크 거쳐 北 관광" 2024-09-03 19:05:02
노보시비르스크, 랴잔, 모스크바,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벨고로드 등 러시아의 다른 주(州)에서 왔다고 설명했다. 관광객들은 주로 북한의 평양이나 나선을 여행했으며 지난여름에는 러시아 청소년들이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를 방문했다고 나보이첸코 장관은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다양한 지역...
푸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임명…집권 5기 내각 구성 2024-05-15 04:13:18
장관에 안톤 알리하노프 칼리닌그라드 주지사, 교통부 장관에 로만 스타로보이트 쿠르스크 주지사, 에너지부 장관에 세르게이 시빌레프 케메로보 주지사, 스포츠부 장관에 미하일 데그탸례프 하바롭스크 주지사, 농업부 장관에 옥사나 루트 전 농업부 제1차관이 각각 새로 임명됐다.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 등은...
러 관광객 120명, 노동절 맞아 북한 찾아···단일 규모 최대 2024-04-30 18:40:28
소개했다. 북한 관광에는 연해주뿐 아니라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레닌그라드, 사할린, 칼리닌그라드, 노보시비르스크, 랴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전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연해주 정부는 강조했다. 북한 관광 허가를 받은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홈페이지에서 5월 6∼10일과 6월...
포브스 러시아 기자,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구금 2024-04-26 22:31:17
공유했다는 이유로 하바롭스크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확인했다. 또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가 민가조프의 집을 압수수색했으며 아내와 자녀의 컴퓨터와 전화도 가져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는 특별군사작전 초기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곳이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러, 간첩혐의 한국인 선교사 영사접견 첫 허용 2024-04-04 18:25:50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달 11일 백씨의 구금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씨는 10년 가까이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 극동에서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해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잠수함, 동해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1천㎞ 표적 타격" 2024-03-22 16:30:35
"예정된 시간에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하바롭스크 슈르쿰 전술장에 지정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사 거리는 1천㎞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2천500㎞ 대함·대지 순항미사일로 수상함과 잠수함에서 발사되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도 배치됐다....
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쳤던 백씨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대표부에 백씨 소재 파악 등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고, 한...
'간첩혐의 러 구금' 韓선교사 아내, 재판 대비 변호사 선임 나서 2024-03-14 12:51:48
밝혔다. 지난 10년 가까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한 백씨는 평소 주변인들 사이에서 '백 부장'으로 불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당시 백씨와 동행했던 그의 아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