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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탁구장서 불, 동호인 6명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2018-12-22 11:43:45
등 소동이 일었다. 21일 오후 10시 57분께 홍성군 홍성읍 한 탁구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면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4천9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홍성 탁구장서 불…4천900만원 피해 2018-12-22 07:07:03
홍성군 홍성읍 한 탁구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면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4천9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원인을...
화재감지시스템 설치·CCTV 보강…홍성군 스마트시티 구축 나서 2018-12-12 15:59:11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 A동 옥상에 화재자동감지시스템 장비 2대를 설치한다. 인근 5㎞ 이내 전역에서 가로·세로 각각 1m 이상 규모의 불길을 가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감지, 관제센터를 통해 소방서로 즉시 통보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충남개발공사와 함께 2020년까지 390억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충남 홍성에 학교·지자체·기업이 만든 돌봄센터 문 열어(종합) 2018-12-03 18:14:52
별도로 홍성읍에 있는 홍성초교는 활용가능교실을 돌봄 공간으로 단장해 본교 학생들을 방과 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본다. KB금융그룹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홍성초교 돌봄교실은 앞으로 이 학교 학생이 아닌 지역 아동들에게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홍성초교에서 학부모, 돌봄 강사, 학교 관계자...
충남 홍성에 학교·지자체·기업이 만든 돌봄센터 문 열어 2018-12-03 10:08:07
별도로 홍성읍에 있는 홍성초교는 활용가능교실을 돌봄 공간으로 단장해 본교 학생들을 방과 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본다. KB금융그룹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홍성초교 돌봄교실은 앞으로 이 학교 학생이 아닌 지역 아동들에게도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홍성초교에서 학부모, 돌봄 강사, 학교 관계자...
충남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진입로 공사 속도…공정 15% 2018-11-28 09:46:39
28일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홍북읍 대동리와 홍성읍 대교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7㎞의 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건설 공사 공정률이 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로에 편입되는 대상 토지 387필지 중 77%에 대한 보상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토지 보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
홍성 음주 렌터카 사고로 3명 숨지게 한 대학생 구속 2018-11-22 15:31:53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의 상태로 티볼리 렌터카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아 차에 함께 타고 있던 B(23) 씨 등 대학 동기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형법상 방조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홍성 음주 렌터카 사고 대학생에 구속영장 신청 2018-11-21 13:53:57
보인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4분께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의 상태로 티볼리 렌터카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아 차에 함께 타고 있던 B(23) 씨 등 대학 동기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티볼리는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에도 교통섬 안까지 10여m를 더...
'음주운전은 살인' 여론에도 반복되는 사고 "근본 처방 시급" 2018-11-20 17:16:24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A(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도로 연석과 신호등 지지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차량은 마치 두 동강이 난 것처럼 찢어졌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간 4명 가운데 3명은 목숨을 잃었다. A씨를 비롯한 3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원인은 '음주'였다. 인근...
"쉐프가 꿈이었는데…" 홍성 만취 대학생 렌터카 사고 유족 오열 2018-11-20 16:03:04
홍성읍 소향리 소향삼거리에서 B(22)씨가 몰던 티볼리 렌터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신호등 지지대와 잇따라 부딪쳐 함께 타고 있던 이씨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j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