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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홍정민은 전작인 스텔스2를 사용 중이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8월 출시한 GT 시리즈로 5승을 기록하며 신제품으로만 모든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달 24일 끝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최대 278m의 장타를 앞세워 깜짝 우승한 ‘슈퍼 루키’ 김민솔을 비롯해 고지우·고지원 자매가 GT2로 정상에 올랐고, 김민주와...
'새로운 서울, 금융도시를 부탁해' 정책 토론회 18일 개최 2025-09-16 16:56:11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는 홍정민 전 국회의원,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이홍구 KB증권 사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 고재종 선문대 교수가 참여해 서울의 금융산업 발전과 국민연금 개혁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이 세계적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늘려 상금랭킹 3위가 됐다. 대상 순위에선 홍정민(382포인트)을 제치고 1위(482포인트)로 올라섰다. ◇삼천리-두산건설 구단 경쟁 ‘눈길’노승희는 이날 준우승으로 시즌상금 10억8768만원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선 선수는 노승희가 처음이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기대주' 박서진,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우승 2025-09-05 18:29:18
역할을 해왔다. 송가은(2015년 중등부·2016년 고등부 우승), 김재희(2016년 중등부 우승), 조아연(2017년 고등부 우승), 김민주(2017년 중등부 우승), 김민별(2018·2019년 중등부 우승), 홍정민(2019년 고등부 우승), 서교림(2022년 고등부 우승), 이효송(2022년 중등부 우승) 등이 이 대회를 통해 차세대 스타로...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오늘처럼 쉽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는 공략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라며 “기회가 올 때마다 놓치지 않으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재 상금랭킹 2위(9억2268만원)를 달리는 노승희는 이번 대회에서 홍정민(9억9642만원)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 등극과 함께 올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를...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이번 대회에서 홍정민(9억9642만원)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 등극과 함께 올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를 노린다. 노승희와 샷 대결을 펼친 방신실의 첫날 발걸음도 가벼웠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라고 밝힌 방신실은 “메인 스폰서 대회라...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 2025-08-26 19:15:19
2,920.09P)과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6위, 2,330.58P)을 포함해 홍정민(1위, 3,408.03P), 노승희(2위, 3,250.45P), 유현조(4위, 3,872.53P), 방신실(5위, 2,494.77P), 고지우(7위, 2,257.61P) 등이 포진해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위믹스 챔피언십 2025’ 출전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레이스 투...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홍정민을 포함해 네 명의 선수가 동타를 이룬 상황에서 그는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누구보다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을 255m나 날린 그는 201m 남기고 4번 유틸리티로 친 세컨드샷으로 그린에 공을 올렸다. 이어 장거리 이글퍼트를 과감하게 성공해 각각 버디와 파에 그친 노승희, 이다연을 차례로 따돌리고 ‘새...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못한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2006년생 김민솔은 9월 첫 주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부터 1부 정규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역시 공동 1위였던 노승희가 18언더파 270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홍정민과 이다연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홍정민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18홀 가운데 2개 홀만 그린을 놓치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KLPGA투어 최고 버디 사냥꾼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맹타를 몰아치며 공동 3위를 차지한 홍정민은 대상포인트 43점을 받아 400점으로 이예원(373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