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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조직개편…신임 부행장에 김성택씨 2014-06-25 11:39:33
국제본부를 재무관리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리스크 관리 기능에 신용평가, 전산시스템 등을 통합한 리스크관리단도 출범시켰다. 신설한 전략사업부는 해외사업 발굴, 대외 마케팅 총괄, 국제기구 등과의 금융협력 강화, 금융자문·주선, 펀드 설립 등 해외사업 개발 관련 업무를 맡는다. 이번 인사에선...
<인사> 수출입은행 2014-06-25 11:35:18
▲국제투자실장 정호섭 ▲법무실장 이경환 ▲자원금융실장 배인성 ▲투자금융실장 정창호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 최성영 ▲해양기업금융실장 박명하 ▲기업금융1부장 유승현 ▲기업금융2부장 김성철 ▲기업금융3부장 류창열 ▲무역금융실장 김영섭 ▲기업성장지원부장 조영조 ▲중소중견금융부장 박경순...
[인사] 수출입은행 2014-06-25 11:34:26
정호섭(鄭鎬燮) 국제투자실장 △ 이경환(李京煥) 법무실장 △ 배인성(裵仁聲) 자원금융실장 △ 정창호(鄭昌浩) 투자금융실장 △ 최성영(崔城永)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 △ 박명하(朴明夏) 해양기업금융실장 △ 유승현(兪承鉉) 기업금융1부장 △ 김성철(金聖喆) 기업금융2부장 △ 류창열(柳昌烈) 기업금융3부장 △...
[왜 기업가정신인가] 한국 창업 행정비용 350만원…美의 4배 2014-05-27 21:15:57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위원은 “벤처의 성공 가능성은 창업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비용이 적게 들수록 높아진다”며 “한국도 뉴질랜드처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별취재팀이태명 팀장, 정인설(산업부) 전설리(it과학부) 윤정현(증권부)...
이주열 총재 "남·북 통합통화, 경제통합의 기본" 2014-05-26 11:15:16
투자재원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금융부문의 일차적인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지역에 대한 초기투자 단계에서는 투자의 손실위험이 클 수밖에 없고 이것이 투자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금융이 정부나 국제금융기구, 그리고 국내외 민간투자자간에 위험을 합리적으로 분담할 수...
<펀드·연기금·대부업체 자금흐름 따로 잡힌다> 2014-05-12 12:00:10
금융부문의 자금흐름은 그간 보험 및 연금, 비은행부문 등의 하위 통계로 잡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 한국은행은 12일 금융기관을 세분화하고 대출·채권의 장단기를 구분하는 것을특징으로 하는 새 자금순환 통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우선 ▲투자펀드 ▲연금기금 ▲전속금융기관(금융지주) 및...
"국내경제 불균형 심각‥소비·투자 활성화" 2014-04-28 16:40:55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졌음에도 우리나라 실물과 금융부문의 복원력은 다른 신흥국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도 이런 차별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국내 경제가 수출과 내수간, 실물과 금융부문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이유에서입니다.<인터뷰> 이주열...
신복위원장에 김윤영 캠코 본부장 내정 2014-04-17 18:48:45
수출입은행 국제금융부장과 자금본부장을 지낸 김 본부장은 2012년 캠코로 자리를 옮겨 서민금융본부를 맡아 왔다. 신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금융당국은 국민행복기금·미소금융중앙재단·신복위 등을 통합한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내년 상반기에 설립할 계획이다. cindy@yna.co.krㅑ(끝)<저 작 권...
[취재수첩] '잡 콘서트'의 꿈과 열기 살리려면… 2014-04-06 20:35:18
박한신 금융부 기자 hanshin@hankyung.com “대학에 가는 대신 곧바로 취업하기로 결정한 후에도 대학에 진학하려는 친구들이 내심 부러웠는데, 잡 콘서트에 와서 보니 옳은 결정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간판이 아니라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송혜린 해성국제컨벤션고 3학년) 지난 2~3일 경기...
한국 조선업, 세계 1위 흔들…드릴십 '싹쓸이 수주' 깨졌다 2014-04-04 20:42:42
자리를 빼앗겼다. 국제 해운·조선 시황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도 부가가치 환산톤수(cgt) 기준으로 중국 조선사들의 수주량(429만cgt)은 한국(403만cgt)보다 많았다. 특히 상선 시장에서는 저가 수주를 앞세운 중국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부가가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가 늘면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