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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예방·치유' 민·관 뭉쳤다 2024-08-11 18:22:40
교육청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양 기관 협업사업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길 당부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손태승 친인척에 350억 부정대출…금감원 칼 뺐다 2024-08-11 18:00:32
1년 가까이 이어졌다. 임 회장과 조 행장(지난해 7월 취임) 등 현 경영진에도 불똥이 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은행의 개별 대출 업무가 지주사 회장 보고 사안이 아닌 만큼 임 회장에게 책임을 묻긴 어려울 것이란 게 금융권 안팎의 대체적 시각이다. 강현우/박재원/김보형 기자 hkang@hankyung.com
짜디 짠 이자에 적금 인기 '뚝' 2024-08-08 17:49:18
억원)보다 10조1372억원 급감했다. 일반 적금의 인기가 식은 데다 청년희망적금 이탈까지 더해진 탓이다. 업계 관계자는 “적금 금리가 하락하기 전 막차를 타려던 수요마저 줄어들었다”며 “서민 대표 재테크 수단인 적금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예금 금리 떨어지고 대출 한도 줄어든다"…은행 '막차 수요' 몰려 2024-08-08 16:27:37
DSR은 현재 은행권 40%, 비은행권 50%가 적용 중이다. 금융당국은 금리 변동으로 인한 변동금리 대출의 상환 부담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관련 DSR 계산 때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스트레스 DSR(1단계)을 적용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이자도 못갚는 자영업자들…식당·모텔, 최악 연체율 2024-08-07 17:51:50
그 규모가 커졌다. 고금리와 불황을 버티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줄폐업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을 접고 폐업 신고한 사업자는 98만6487명이었다.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다. 2022년(86만7292명) 대비 1년 새 11만9195명 늘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수출 중소·중견기업 우대" 2024-08-06 17:39:21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시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서린동 무보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부문장과 정재용 무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트럼프 변수에도 '꿋꿋'…위기 때 돋보이는 ESG 펀드는 2024-08-06 06:01:04
“트럼프의 보호무역 강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직접투자가 많은 산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도 “IRA 폐기를 언급하고 있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미국 기업과 경쟁하던 친환경 소재(반도체와 2차전지 등), 운송, 전기차와 관련한 해외 기업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저무는 '슈퍼엔저'…"신규투자 신중해야" vs "엔화 더 오를 것" 2024-08-04 16:51:56
부장은 “ETF 투자를 하려면 환헤지 상품을 택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정성진 부센터장은 “환 투자는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긴 싸움이 필요한 투자”라며 “한 번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지 말고 915원, 925원, 935원 등 환 구간을 나눠서 매도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일본 덕분에 한국인 대박났다더니…'뜻밖의 결과' 나왔다 2024-08-03 20:59:21
투자자들이라면 수익률 구간을 3가지로 구분해 차익 실현에 나서라는 조언도 이어졌다. 정성진 부센터장은 “환 투자는 오를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긴 싸움이 필요할 투자”라며 “한번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지말고 예를 들어 915원, 925원, 935원 등 환 구간을 나눠서 매도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디지털 등 전 분야 혁신"…김성태 기업은행장 주문 2024-08-01 17:42:58
대한 경각심도 주문했다. 김 행장은 “디지털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역할 확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와 영세·취약 기업 지원 등의 포용금융을 중소기업 지원과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