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너의 노래는' 박효신 "겉멋 들었던 과거…내 음악 덜 아꼈다" 고백 2019-01-18 10:37:07
사람은 박효신 8집 앨범 작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박효신은 "과거엔 겉으로 보이는 가창력과 스킬에 집중하는 겉멋이 들어있었다. 내 목소리로 하면 오케이가 안 나다가 목소리를 긁어야 오케이였다. 대중도 이 목소리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빠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생각을 점점 더...
‘너의 노래는’ 오늘(17일) 첫 방송...정재일X박효신 음악 여행기 2019-01-17 12:27:58
정재일과 박효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너의 노래는’의 화자인 정재일은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다. 정재일을 위해 특별히 ‘너의 노래는’의 인터뷰이로 나선 봉준호 감독은 “기괴한 주문을 해도 그것을 결국 악보와 연주로 표현해낸다”라고 극찬하기도...
정재일 “명곡? 그냥 만들어”, ‘너의 노래는’ 첫 아티스트는 박효신 2019-01-16 15:33:06
대답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같은 질문에 박효신은 “‘home’도 별 거 아닌 것에서 시작됐다”며 하나의 노래가 만들어지는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0년 동안 완성형 보컬로 평가 받은 싱어송라이터 박효신의 음악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것. 한편, 목요일의 음악감상회 jtbc ‘너의 노래는’은 1월17일(...
'너의 노래는' 정재일X박효신, 제작진 당황하게 만든 이유는? 2019-01-16 15:19:11
‘너의 노래는’에서 만난 첫 번째 아티스트는 대한민국 보컬의 자존심이자 싱어송라이터, 박효신이다. 정재일은 ‘야생화’를 시작으로 박효신의 정규 7집 앨범 ‘i am a dreamer’, ‘겨울소리’, ‘별 시(別 時)’,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웃는 남자' 2019-01-15 17:18:26
작품상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프로듀서상은 ‘마틸다’를 제작한 신시컴퍼니 대표인 박명성 예술감독이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웃는 남자’의 박효신과 ‘마틸다’의 최재림이 공동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베르나르다 알바’의 정영주가 차지했다.김희경...
뮤지컬 ‘웃는 남자’,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수상 `영예` 2019-01-15 08:40:30
비롯 무대예술상(오필영), 남우주연상(박효신) 총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총 6개 부문 7개상에 이어 다시금 최고의 창작뮤지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뮤지컬 ‘웃는 남자’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대표는 “‘웃는 남자’와 함께해준 모든 배우들에게...
박효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 2019-01-15 07:16:40
남우주연상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효신과 뮤지컬 ‘마틸다’의 최재림이 공동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의 정영주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활약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해주는 남우, 여우 조연상에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한지상과 ‘레드북’의 김국희 배우가 선정됐다. 일생...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웃는 남자' 2019-01-15 00:04:56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웃는 남자' 남우주연상 박효신·최재림, 여우주연상 정영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1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
‘너의 노래는’ 17일 첫 방송...제작진이 전하는 관전포인트 2019-01-14 16:31:11
뮤지컬배우로 인정받은 박효신,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깊이를 선보인 아이유, 세대를 관통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적, ‘무인도’ ‘꽃밭에서’의 히로인 정훈희, 신승훈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까지 인정받은 배우 김고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명곡을...
엠씨더맥스 "노래방에선 두 계단만 낮춰 부르세요" 2019-01-02 17:24:31
이수를 김범수·나얼·박효신과 묶어 '가창력 끝판왕'이란 의미에서 '김나박이'라고 칭한다. 그만큼 단단하고 쨍한 고음은 이수만의 전매특허다. 제이윤은 타이틀곡 '넘쳐흘러'를 소개하며 "고음이 넘쳐흐르죠"라고 농을 던졌다. 이어 "이수 형 음역대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있어서 우리 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