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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100만곳 영업제한 풀렸다 2021-02-13 11:14:16
집합이 금지됐던 클럽, 룸살롱 등 전국 유흥업소도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단계를 15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한...
인도 백신접종 박차…아스트라제네카 등 1천450만회분 추가 주문 2021-02-09 18:32:13
것으로 알려졌다. 하르시 바르단 보건부 장관은 7일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는 단지 두 개의 백신에만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7개의 인도산 백신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누적 접종자 수는 이날 625만명을 기록했다. 인도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천84만7천304명으로 전날보다 9천110...
박민식, 박형준 겨냥 "총선 대패 책임있는 올드보이론 안돼" 2021-02-08 14:31:24
제안박민식 예비후보는 8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보수의 몰락에 책임 있는 사람에게는 일정 기간 냉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민식 예비후보가 지목한 인물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형준 예비후보다. 그는 "세대교체를 통한 부산 대변화를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 더...
인도 정부, 쿠데타에도 미얀마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계속키로 2021-02-05 16:47:55
브리핑에서 "우리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보건·경제 관련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해 미얀마 국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는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이웃 나라에 약 2천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미얀마에도 지난달 150만회분을 이미 전달했다....
국제백신프로젝트 "한국 135만명분 확보" 2021-02-04 09:32:10
코백스 퍼실리티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첫 잠정 백신 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약 3억3700만 회분이 145개국에 전달된다. 이는 해당 국가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의...
"와우, 우주군이라" 코웃음 쳤다 혼쭐난 백악관 대변인 2021-02-04 06:13:21
때라도 브리핑룸을 찾아 그들의 중요한 업무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주군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논란 확산 차단을 시도한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하루 뒤인 이날 브리핑에서도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우주군 창설 결정에 대해 다시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주에서의 점증하는 안보 도전에...
코백스, 상반기 백신 3억회분 전달…한국 270만 북한 200만회분(종합) 2021-02-04 01:44:38
진행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첫 잠정 백신 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145개국에 약 3억3천700만 회분이 전달된다. 이는 해당 국가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의 경우 상반기 중...
코백스 "상반기 백신 3억회분 전달…한국은 최소 270만회분" 2021-02-04 00:33:30
브리핑에서 상반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145개국에 약 3억3천700만 회분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해당 국가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의 경우 상반기 중 3억3천600만 회분,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1분기...
파우치 "코로나 변이 막으려면 신속히 백신 접종해야" 2021-02-02 07:22:04
앤디 슬라빗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선임고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 국방부와 보건복지부가 호주 제약회사 엘룸과 협력해 가정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및 보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엘룸에 2억3000만 달러(약 2575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덕분에 엘룸이 올해 말까지 월 1900만개...
파우치 "코로나 변이 확산 막기 위해 신속히 백신 맞아야" 2021-02-02 03:56:19
변이 확산 막기 위해 신속히 백신 맞아야" 백악관 브리핑…"미 정부, 호주산 가정용 진단키트 보급 확대"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맞서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히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