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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서브'…우리카드, 3연승 행진으로 3위 도약 2018-12-28 20:23:04
좁혔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후위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고, 조재성의 오픈 공격마저 범실로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서브 득점으로 7-6, 역전에 성공했다. 16-15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우리카드는 모처럼 선발 출전한 레프트 한성정의 퀵 오픈과 요스바니의...
아가메즈·이재영, 프로배구 3라운드 남녀 MVP 2018-12-25 11:16:25
많은 115점을 올렸다. 라운드 MVP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2018-2019시즌 프로배구에선 매 라운드 MVP가 다를 정도로 특정인 지배 현상이 사라졌다. 1라운드에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OK저축은행)와 이소영(GS칼텍스), 2라운드에선 정지석(대한항공)과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IBK기업은행)가...
가스파리니 "팀이 우선…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없다" 2018-12-22 16:58:41
리버만 아가메즈(우리카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OK저축은행) 등 새 외국인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가스파리니는 개인 성적 순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외국인 선수와 비교는 조금 하지만, 순위 같은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대한항공을 1위로 올려놓는 것에 조금 더 신경을...
다저스, 대형 트레이드…푸이그·켐프·우드 신시내티행 2018-12-22 08:23:53
오가며 활약하던 우드가 신시내티로 갔어도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워커 뷸러, 마에다 겐타, 리치 힐에 로스 스트리플링, 훌리오 우리아스까지 여전히 견고한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 외야도 족 피더슨, 코디 벨린저, 엔리케 에르난데스, 크리스 테일러 등이 지키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사랑해요 감독님" 신영철 감독, 아가메즈를 사로잡다 2018-12-21 10:09:47
2위 에르난데스 요스바니(OK저축은행·458점)를 크게 따돌리고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영철 감독은 아가메즈의 팀 융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제가 잘 관리하고 있다. 걱정하시는 것보다 좋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는다. 신 감독이 아가메즈를 대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소통'이다. 이를 위해...
'아가메즈 30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진땀승 4위로 2018-12-20 21:31:59
16득점, 한성정은 11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28득점, 신예 공격수 조재성의 19득점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추격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1세트는 15-13까지는 팽팽하게 흘렀으나, 우리카드가 21-15로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 조재성, 송...
김세진 감독 "민규야·명근아, 둘이 대화 좀 해라" 2018-12-20 18:45:45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리그 1위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고, 신예 조재성이 직전 경기에서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공격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 송명근은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그 원인을 이민규와의 호흡에서 찾고 있다. 김 감독은...
조재성,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OK저축은행, 대한항공 제압 2018-12-16 16:09:48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오픈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8-27에서는 조재성이 곽승석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세트를 끝냈다. 대한항공은 밋차 가스파리니와 정지석의 화력을 활용해 2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3세트에서 다시 요스바니와 조재성 쌍포가 다시 터졌다. 19-19에서 요스바니가 오픈 공격을...
펠리페·황두연 46점 합작…KB손해보험, 6연패 탈출 2018-12-11 21:22:25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강서브에 눌려 0-4로 끌려갔다. 그러나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서브를 넣는 동안 3점을 뽑으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양 팀은 듀스에 돌입했다. 첫 세트 듀스에서의 해결사는 펠리페였다. 펠리페는 24-24에서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김세진 감독 "요스바니, 시즌 끝까지 체력 걱정은 없을 것" 2018-12-11 18:31:13
최하위에 그쳤던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등록명 요스바니) 덕에 상위권 도약을 넘본다. 요스바니는 팀 공격의 43.6%를 책임지면서도 다른 외국인 선수와는 달리 서브 리시브에도 가담해 체력적인 부담이 더 클 수 있다. 하지만 김세진 감독은 "시즌이 다 끝날 때까지 요스바니의 체력에 대해 걱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