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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조기능 켠 테슬라 차, 미국서 경찰차 추돌 2021-08-30 08:27:13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28일 오후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의 4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모델3' 전기차를 몰다가 도로 갓길에 있는 경찰차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당시 경찰은 고장으로 멈춰 선 다른 승용차 운전자를 돕기 위해 순찰...
'코로나 머니' 넘쳐도 스쿨버스 기사 못 구해…美학교 아우성 2021-08-18 04:07:12
등의 배송이 지연되고 학교 식당에 쓸 케첩마저 부족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WP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 패스트푸드 배달 주문이 크게 늘고 일회용 케첩 수요도 증가하면서 학교에서 사용할 케첩도 부족해지고 있다며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는 케첩이 아닌 대체 소스를 비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에도 크루즈선 내 27명 확진…미 코로나 감염 잇따라 2021-08-16 13:55:18
지역매체 올랜도센티넬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 대부분은 식당, 카지노, 객실 청소, 식음료부 등 승객들과 접촉이 많은 쪽에 근무하고 있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카니발 비스타 호의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올여름 미국에서 크루즈 운행이 재개된 이후 미국 영해에서...
미국 20대 엄마 영상회의 중 아기가 쏜 총에 맞아 숨져 2021-08-13 17:59:14
NBC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한 아파트에서 샤마야 린(21)씨가 업무 관련 화상회의 도중 아들로 추정되는 아기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장전된 권총을 발견한 유아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회의 참석자도 "(사고 현장에) 아기가 보였고 린씨가 뒤로...
코로나 확산 미 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에게 책임 전가 2021-08-05 12:57:57
옮기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올랜도센티넬이 보도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권고한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도 반대했다. 그는 "플로리다에서는 학생 마스크 착용 여부는 정부가 아닌 부모들이 결정한다"며 "자유로운 국가가 될지 경찰국가가 될지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수색끝 美아파트 붕괴현장 용도는…'추모공간 vs 새건물' 엇갈려 2021-07-26 01:39:17
미 상원은 지난달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격 현장을 국립기념관으로 지정하는 법을 처리했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펄스 나이트클럽은 신성한 장소"라고 했다. CNN은 이런 사례를 봤을 때 결정 과정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고, 핸즈먼 판사는 1년 이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honeybee@yna.co.kr...
'동심파괴' 美놀이공원 직원…함께 촬영하며 'OK 손가락' 인증 2021-07-14 15:06:24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놀이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공원 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OK 손가락' 표시 때문에 거액의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OK'라는 의미로 사용돼 온 손가락 표시가 백인 우월주의와 결부됐다는 인식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무관중 올림픽 美중계권자 아이디어는 '리조트 응원' 2021-07-14 07:29:47
친구를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에 위치한 유니버설 리조트에 초청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의 가족이나 친구 2명에게는 올랜도까지의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4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한 나흘간 저녁 식사를 하면서 올림픽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라운지에도 출입이 가능하다. NBC는 라운지에 중계 카메라를 설치해...
기내 수하물 요금 불만에 美공항서 "폭탄 있다" 외친 캐나다인 2021-07-13 14:58:52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지난 10일 캐나다 국적 웨갈 로젠(74)이 허위 폭탄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로젠은 이날 아침 캐나다로 돌아가기 위해 에어캐나다 창구에서 탑승수속을 밟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기내 반입 수하물도 요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에어캐나다 창구...
미 90년 전통 영어 맞춤법 대회서 미국흑인 첫 우승 2021-07-09 17:33:43
차지했다. 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1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SNSB) 대회 결승전에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인 자일라 아방가르드(14) 양이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이 대회에는 미국 기준 8학년 또는 16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