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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카데미 시상식` 보헤미안 랩소디 4관왕…라미 말렉 男주연상 2019-02-25 16:12:23
꼽힌 `로마`는 감독상과 촬영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로마`는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신을 어머니처럼 돌봐준 유년 시절 유모를 추억하며 모국에서 현지어(스페인어)를 사용해 흑백 영상으로 만든 영화다.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넷플릭스 영화가, 또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로마’,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촬영상-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 수상 2019-02-25 15:06:30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10개 부문 최다 후보 지정으로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로마>가 24일 (현지 시각) 개최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 외국어영화상까지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화합·균형·다양성' 택한 아카데미 시상식…'보랩' 4관왕 2019-02-25 14:39:20
꼽힌 '로마'는 감독상과 촬영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넷플릭스 영화가, 또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을지 관심이 쏠렸으나, 작품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로마'는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신을 어머니처럼 돌봐준 유년...
30년만 사회자 없는 아카데미 시상식…트럼프 비판도 2019-02-25 14:22:31
루돌프, 에이미 폴러는 "오늘은 진행자도, 인기 영화상도 없다"고 사회자가 없는 시상식을 소개했다. 이어 "시상은 광고 중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광고가 시상식 중간에 나올 수도 있다"며 일부 시상 장면을 편집하고 그 시간에 TV 광고를 내보내는 것으로 했다가 반발이 일자 백지화한 주최 측을 비판하기도 했다. ...
2019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은 '그린북'…다관왕은 '보헤미안 랩소디'(종합) 2019-02-25 14:05:30
만들어진 '로마'는 아카데미에서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인 '블랙팬서'는 가상왕국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이 조국에만 존재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외부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
제91회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자·수상작 명단 2019-02-25 13:37:01
= '보헤미안 랩소디' ▲ 외국어영화상 = '로마' ▲ 장편 애니메이션상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단편 애니메이션상 = '바오' ▲ 단편영화상 = '스킨' ▲ 장편 다큐멘터리상 = '프리 솔로' ▲ 단편 다큐멘터리상 = '피리어드. 엔드 오브 센텐스'...
아카데미 남녀 조연상에 마허셜라 알리·리자이나 킹(종합) 2019-02-25 11:39:18
후보로 꼽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현재까지 촬영상, 외국어영화상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세 부문, '블랙 팬서'는 의상상과 미술상 두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英 아카데미 BAFTA 작품상에 넷플릭스 영화 '로마' 2019-02-11 09:08:33
안았다. '로마'는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1970년대 초반 혼돈의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준 유모를 떠올리며 만든 자전적 이야기다. 쿠아론 감독은 수상 후 넷플릭스가 비영어 흑백영화를 제작하도록...
'극한직업' 돌풍 속 선전한 다양성 영화들 2019-02-07 09:58:17
감독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9일 개봉한 '그린 북' 역시 한 달째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들며 장기 상영 중이다. 지금까지 26만여명이 관람했다. 1962년 미국을 배경으로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와 허풍과 주먹이 전부인 운전사 토니(비고 모텐슨)가 8주간 남부...
'3종 3색'으로 풀어본 스포츠 정신과 사랑 2019-02-06 16:48:24
구티에레즈)가 감독과 싸운 뒤 음주 운전사고를 내고 사회봉사 명령에 따라 지적장애인 농구팀 프렌즈의 감독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페인판 코미디 ‘슬램덩크’로 불리는 이 작품은 스페인이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로 출품했다. 승리보다 중요한 건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란 가르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