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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상혁 날았다 한국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9:09:55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2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22-07-19 17:44:5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2위에 올라 한국 육상에 첫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선물했다. 2m37을 1차 시기에 성공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의 벽에는 막혔지만, 우상혁은 세계 최정상급 점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우상혁은 2m19, 2m24, 2m27,...
우상혁 해냈다…韓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2:03:15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 실외 경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는 20㎞ 경보의 김현섭(2011년 대구 동메달),...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07-19 12:01:29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최고 성적. 한국 선수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실외 경기)에서 메달을 딴 건...
'韓경마 100년 결실' 코리아컵 3년 만에 돌아온다 2022-07-18 18:07:28
‘스프린트’는 1200m를 달린다는 게 다른 점이다. 육상으로 비유하자면 컵 대회는 메인이벤트로 400~800m의 중거리 달리기라고 할 수 있다. 순발력은 물론 지구력, 기수의 경기 운영 능력 등이 고루 요구되는 경기다. 가속이 붙은 뒤 종점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는 스프린트는 육상으로 치면 100~200m 단거리 달리기로 볼 수...
짐 소프, 110년만에 올림픽 단독금메달 인정받아…IOC 기록 정정 2022-07-16 03:32:18
소프를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와 5종 경기의 단독 우승자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1887년 미국에서 태어난 소프는 육상뿐 아니라 야구와 미식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만능선수였다. 그는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지만, 올림픽 출전 이전 1주일에 25달러를 받고 야구...
시진핑, 신장 8년만에 방문…美 제재 거부 의지 표현 2022-07-15 09:30:45
육상 교통·물류 중심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주요 어젠다 중 하나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이 이뤄졌다면서 일대일로의 진전 속에 신장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중심지역이자 '허브'라고 강조했다....
[천자 칼럼] 스포츠 스타들의 식단 2022-07-13 17:31:06
서울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인 ‘라면 소녀’ 임춘애의 힘은 헝그리 정신이었다. 요즘 한국 육상의 간판선수로 떠오른 높이뛰기의 우상혁도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가 라면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는 최애 식품도 체중 관리 차원에서 멀리한다. 뚜렷한 목표 의식과 강인한 집념, 그리고 흔들림 없는 절제력은 모든...
[게시판] 교보생명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 2022-07-11 10:23:56
교보생명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 ▲ 교보생명은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김천·영천 및 서울에서 한 달여간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육상을 시작으로 유도, 체조, 테니스,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4천여 명이 출전한다. 코로나19로...
호주 원주민기, 연말부터 하버 브리지에 영구 게양 2022-06-20 15:58:34
출신인 여자 육상선수 캐시 프리먼 덕분에 유명해졌다. 그는 1994년 캐나다에서 열린 영연방경기대회 400m 경주에서 우승한 뒤 호주 국기와 원주민기를 들고 트랙을 한 바퀴 돌았다가 호주 국가대표단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두 번 다시 원주민 기를 들고 경기장에 나오면 집으로 보내버리겠다는 경고였다. 그러나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