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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지난 30년간 은행과 증권사를 넘나들며 웰스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커리어를 이어 올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 내년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그룹 및 WM 부문이 설정한 핵심 전략은 무엇인가. 이 전무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의 고객 기반과 지점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시가총액 기준 40%가 '밸류업 공시' 2024-12-01 17:36:53
메리츠금융지주(19조4534억원) 하나금융지주(17조9238억원) 우리금융지주(12조4087억원) 카카오뱅크(10조6602억원) 등 주주환원 여력이 큰 대형 금융주가 초반 밸류업 공시를 이끌었다. 이어 SK하이닉스(116조4076억원) LG에너지솔루션(89조2710억원) 현대차(45조7574억원) 현대모비스(22조2723억원) LG화학(20조482억원)...
“상법이냐, 자본시장법 개정이냐”…‘뜨거운 감자’ 부상한 주주 보호 논의 2024-11-29 11:01:10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의 간담회 후 “상법 개정은 상장·비상장 법인을 막론하고 모두에 적용되어 경영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상장법인의 합병·분할 등 자본 거래에만 적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물적 분할 시 모회사 주주에게...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또 롯데그룹은 은행보증을 통한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신용 보강을 목적으로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다. 11월 28일 단행한 인사에서도 경영 효율 화를 위해 임원 22%가 최임하는 등 고강 도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복현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이 합리적" 2024-11-28 16:01:50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을 할 경우) 자본시장과 관련성이 낮은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방식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상법을 개정하면 상장과 비상장을 가리지 않고 모든 법인의 모든 거래에 이사의 충실의무를 적용해야 하기...
‘롯데월드타워’ 담보 내놨지만…롯데케미칼 債 불확실성 여전 2024-11-28 15:45:46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의 빠른 해결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에 담보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조500억원 규모의 롯데케미칼 회사채가 재무특약 미준수로 기간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데 따른 결과다. 담보를 잡은 은행이 롯데케미칼의 회사채에 신용보증을 서는 형태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상법 개정 물러선 이복현 "자본시장법 개정이 합리적" 2024-11-28 15:00:02
입장을 바꿨다. 이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 논의는 상장법인의 합병, 물적 분할 등을 발단으로 시작했는데 자본시장과 관련성이 상당히 낮은 기업 모두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법을 개정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
은행 이사회 만난 이복현 "감독 기능 강화해야...CEO 선임도 투명하게" 2024-11-28 13:38:00
회사 인수 등 경영상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은행지주 이사회의 감독기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나 은행지주가 단기 성과에 치중하는 경영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책무구조도 시행과 관련해서는 지주 회장이 책임의식을...
이복현 "지주 회장이 내부통제 총괄 책임져야" 2024-11-28 12:44:13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지주 회장이 그룹 전체 내부통제의 총괄책임자로서 자회사 내부통제 작동 여부까지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내부통제의 실효적 작동을 위해 지주 회장이 책임의식을 갖고 총괄책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 적극적인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적·물적자원...
이복현 "은행, 단기성과에 치중해 내부통제 약화…신상필벌해야" 2024-11-28 11:40:00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2024년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지주의 경영상 취약점과 내년 은행지주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이 원장은 은행지주의 경영 관리상 취약점으로 단기성과에 치중하는 경영문화를 언급했다. 그는 "은행지주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판매, 부동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