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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탔는데 어떻게 혼자만 멀쩡?…LA 건물주가 밝힌 비밀 2025-01-13 15:17:44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초토화된 마을에서 홀로 화마를 견딘 주택이 있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동시다발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지금까지 구조물 약 1만2000개가 불탄 것으로...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2025-01-13 11:55:15
'기적' 말리부 3층 주택 화제…화재 물론 지진·파도도 견디게 설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LH,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유가족 지원 위해 2억원 기부 2025-01-13 09:11:28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LH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LH 나눔기금 1억원을 보태 마련했으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LH는 2023년에는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지역에...
[특파원 시선] 연초부터 활발한 일본 외교 vs 멈춘듯한 한국 외교 시계 2025-01-11 07:07:00
등 지진의 직접 피해로 인한 사망자만 228명이었고 그 뒤 피난 생활로 병이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한 탓에 숨진 '재해 관련 사망자'도 작년 말까지 276명 나온 대형 재해다. 노토 강진 이튿날인 1월 2일에는 도쿄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던 일본항공(JAL) 여객기가 해상보안청 항공기(MA722편)와 충돌하는 사고도...
'패리스 힐튼' 집도 탔다는데…'통제 불능' LA산불에 초토화 2025-01-10 09:40:13
1020억 달러(약 148조9000억원)에 달한다. 사상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000억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뒤를 이었다. 이번 LA 산불은 캘리포니아 보험업계와 재보험 업체에도 작지 않은...
LA 산불, 70조원 태웠다...동일본대지진급 피해액 2025-01-10 09:30:20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다.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그 다음으로 꼽힌다. 이번 LA 산불은 캘리포니아 보험업계와 재보험 업체에도 큰 타격을 안길 전망이다. 이 지역 보험업체들은 산불이 잇따르자...
벌써 70조원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25-01-10 09:20:09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피해 규모가 560억 달러(약 81조8천억 원)에 달한 2022년의 허리케인 이언이었고, 480억 달러(약 70조1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뒤를 이었다. 이번 LA 산불은 캘리포니아 보험업계와 재보험 업체에도 작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이 지역의 보험업체들은 잇따른 산불로...
中 "티베트 강진 사망 126명·이재민 6만여명"…추가 사망 없어(종합) 2025-01-09 21:08:58
상무위는 또 복구와 재건 속도를 높이고 지진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사회안정을 확실히 하고 각종 모순과 분쟁을 제때 조사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신화통신은 이번 강진과 관련해 39개국 정상과 유엔 등 국제기구 수장들이 시 주석에게 전화나 서한을 통해 위로를...
온라인 울린 '잔해 아래 아이'…사실 알고 보니 2025-01-09 11:18:57
발생한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의 지진 피해 구조현장에서 잔해 아래 깔린 어린아이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을 울렸으나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이미지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중국 현지 매체인 베이징르바오 등은 온라인에서 티베트 지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AI가 제작한...
징둥 등 中민간기업들, '강진 피해' 티베트에 앞다퉈 구호물자 2025-01-09 10:47:47
물자 지원도 잇달았다. 피해지인 딩르현은 고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혹한이 구조와 이재민 정착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딩르현에서는 지진 후 첫 번째 아기도 현지 시각 전날 오전 7시40분께 르카쩌시 인민병원에서 순조롭게 태어났다고 중국신문망은 전했다. 산모는 선천성 심장병과 경미한 폐동맥 고혈압 등을 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