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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까지 빠진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 발목 잡혀 2018-03-17 13:59:24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결장 중이다. 클레이 톰프슨은 엄지손가락 골절로 이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앤드리 이궈달라와 데이비드 웨스트 등이 간신히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17일(현지시간) 또다시 좋지 않은 뉴스가 날아들었다. 주포 케빈 듀랜트가 갈비뼈 이상으로 약 2주간 출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커리에...
NBA 워싱턴, 2차 연장 접전 끝에 보스턴에 역전승 2018-03-15 14:02:12
따라붙었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프슨 등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케빈 듀랜트가 26점을 넣는 등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 15일 전적 워싱턴 125-124 보스턴 올랜도 126-117 밀워키 새크라멘토 119-117 마이애미 골든스테이트 117-106 LA 레이커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성현·전인지·고진영 등 15일 개막 LPGA투어 파운더스컵 출격 2018-03-13 08:43:34
출전한다. 다만 1위부터 3위까지인 펑산산(중국),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은 이번 대회를 건너뛰기로 했다. 지난 시즌 34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은 올해는 앞서 열린 4개 대회에서 호주여자오픈 고진영(23)의 우승이 전부다. 나머지 3개 대회는 브리트니 린시컴, 제시카 코르다, 미셸 위 등 미국...
NBA '부상 병동' 골든스테이트, 시즌 두 번째 연패 2018-03-12 13:54:45
잡았으나 1분 37초를 남기고 던진 클레이 톰프슨의 3점포가 빗나가 역전에 실패했다. 한숨을 돌린 미네소타는 종료 1분 8초 전에 칼 앤서니 타운스의 절묘한 스텝 백 미들슛으로 3점 차로 달아났다. 이어진 골든스테이트 반격에서 듀랜트의 3점 슛이 다시 불발됐고, 미네소타의 타운스는 이번에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NBA 보스턴, 미네소타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2018-03-09 15:55:32
만들었고, 곧바로 드레이먼드 그린의 외곽포와 클레이 톰프슨의 자유투가 이어지면서 역전 승리를 마무리했다. ◇ 9일 전적 보스턴 117-109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 110-107 샌안토니오 브루클린 125-111 샬럿 마이애미 108-99 필라델피아 오클라호마시티 115-87 피닉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첫 선발' 클리블랜드 낸스 주니어 22점 15리바운드 맹활약 2018-03-06 15:05:41
15리바운드 맹활약 '러브·톰프슨·그린 부상' 클리블랜드에 단비, 디트로이트 대파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래리 낸스 주니어의 깜짝 활약에 고무된 하루였다. 클리블랜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여자골프 세계 랭킹 유소연 3위, 박성현 4위 '자리바꿈' 2018-03-06 07:32:16
11월부터 펑산산(중국)이 지키고 있다. 2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10위 안에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김인경(30)이 6위, 전인지(24) 8위, 최혜진(19) 10위 등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셸 위(미국)는 지난주 26위에서 14위로 껑충 뛰었다. 또...
'슈퍼 루키' 고진영, 시즌 초반 상금·올해의 선수 1위 질주 2018-03-05 07:18:59
톰프슨(미국)이 차지한 바 있다. 2018시즌 4개 대회만 끝난 시점이지만 고진영의 탁월한 경기력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95.8%로 1위, 그린 적중률도 85.6%로 역시 1위다. 티샷부터 그린 위에 공을 올릴 때까지 확률이 투어에서 가장 높아 그만큼 버디 기회도 많이 만들고 있는 셈이다. 드라이브와...
'슈퍼루키' 고진영, HSBC 월드챔피언십 5타차 공동 5위 2018-03-03 15:47:32
렉시 톰프슨(미국)이 5위 이하로 내려가면 세계 1위 탈환이 가능하지만 역전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시 코르다(미국)의 동생 넬리 코르다가 무려 7타를 줄여 전날 선두였던 대니엘 강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대니엘 강 '어금니 빠진 날'… NO보기·버디 8개로 단독 선두 2018-03-02 18:41:35
대회에서 박성현이 우승하고 펑산산(중국)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5위 이하의 성적을 내면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세계 1위 탈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선두 대니엘 강과는 타수 차가 9타로 벌어진 만큼 확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한국 선수의 대역전 가능성은 여전하다. 최운정이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4위, 장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