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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조사국 "트럼프 통상-안보 연계, 한미관계에 부작용 우려" 2018-10-11 01:26:08
이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 참모진들의 반대에도 불구, "한국이 (북한 문제에 대한) 보호를 원한다면 지금이 우리가 재협상을 해야 할 때"라며 한미 FTA 개정을 밀어붙였다는 일화가 담겨 있다. 양국이 이번에 서명한 개정안과...
트럼프 "사드, 미국으로 돌려놓으라 지시한 적 있다" 공개 인정 2018-10-10 11:56:37
책은 트럼프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사드 비용 문제로 대화하다가 "(주한미군) 사드를 철수시키고 포틀랜드에 배치하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세에서 "우리는 한국을 좋아한다"면서도 주한미군 숫자를 언급한 뒤 "그들은 돈을 내지 않는다"며 사실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美 대사 사임 2018-10-10 01:12:56
틸러슨 전 국무부 장관과 마이클 플린·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외교라인 중 한 명이 또 물러난 것이다.대북 제재와 관련해 강경 발언을 내놓던 그가 사임하면서 향후 대북 제재에 대한 유엔과 미국의 태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헤일리 대사...
[다산 칼럼]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 2018-10-01 17:23:55
들고나온 트럼프에게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이 때가 좋지 않다고 하자 트럼프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야말로 이 문제를 꺼낼 때다. 만약 그들이 보호를 원한다면 지금이 재협상을 시작할 때다. 지렛대는 우리에게 있다.” 트럼프의 ‘협상의...
흑인 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美시카고 경찰 재판시작 2018-09-18 08:57:10
받은대로 대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니얼 허버트 변호사는 "반 다이크는 맥도널드가 치명상을 입었는지, 다시 일어나 공격해올 지 알 수 없었다"고 항변했다. 맥도널드는 2014년 10월 시카고 남부 트럭 터미널에서 소형 칼을 이용해 차량에 흠집을 내고 절도를 시도하다 머리·목·가슴·등·팔·다리 등 16군데 총...
"한순간 사고가 존폐 가른다"… 무재해 일터 일구는 기업들 2018-09-17 18:09:51
부서에서 근무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수많은 산업재해 사례를 분석하다 ‘1 대 29 대 300의 법칙’을 발견했다. 통계적으로 봤을 때 산업재해로 인해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내용이다. 대형...
"트럼프 '北 관련 위기 지렛대로 한미 FTA 고치자'고 해" 2018-09-15 07:49:55
트럼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관련 논의를 한 '비사'가 담겨 있다. 정확한 시점은 나와 있지 않지만 우드워드는 "당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를 둘러싼 긴장 고조가 충분히 나빴고, 한국은 중요한...
“트럼프보단 내가...” 美 대권 노리는 기업인들 2018-09-14 18:29:46
미지수다. 미국 역사를 돌아보면 기업인들의 미국 대선 도전 결과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최근엔 칼리 피오리나 전 hp사장이 2016년 공화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미국 역사상 다른 선출직을 거치지 않고 기업인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인물은 허버트 후버 대통령(31대)과 트럼프 대통령(45대) 둘 뿐이다. (끝) /...
[천자 칼럼] 트럼프 vs 다이먼 2018-09-14 18:18:25
맞은 허버트 후버와 지금의 트럼프뿐이다. 2012년 버락 오바마에게 참패한 밋 롬니, 2016년 경선에서 탈락한 칼리 피오리나 등 실패 사례가 많다. 하지만 트럼프의 보호무역 등 자국우선주의를 앞장서 비판해 온 다이먼의 앞날이 어떨지는 알 수 없다. 그가 주요 결정을 내릴 때마다 참고한다는 주머니 속의 ‘다이먼...
"그레이엄, 트럼프에 '전쟁할 것 아니면 미군가족 소개령 말라'" 2018-09-12 07:30:00
허버트 맥매스터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한 중재자를 통해 리수용 당시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으로부터 "북한은 미국 민간인들의 소개(疎開)를 즉각적인 공격 신호로 간주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은 뒤 일단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가족 철수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