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조직 개편] '국민 먹거리' 총리실서 관할…제약·바이오 신성장 동력으로 2013-01-15 21:24:00
제약·바이오 분야를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꼽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시키면서 총리실 산하로 옮긴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현 정부에서 식약청은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식품 의약품 관련 정책집행기관의 역할을 하는 데 그쳤으나 앞으론 법안 발의를 하는 등 독립성과 행정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보지 않았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업무영역이 겹칠 수도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ict 전담 차관제 도입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미래 먹거리 영역인 r&d 정책 기능도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ict와 r&d 분야를 내줘 전체 정책 발굴 기능 약화가 불가피하다”며 “지난 5년간 it 산업...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바뀌고, 규모는 절반으로 축소된다. 앞으로 부처별 업무 조정 과정에서 대학 관련 업무 등도 다른 부서로 옮겨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교과부 1년 예산 57조원 가운데 초·중·고 교부금 41조원과 사회복지분야 3조8000억원 등 경직성 예산을 빼면 교과부가 실제 관장하는 예산은 12조원 정도다. 이 중 3분의 1이 넘는...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행안부의 스마트워크와 전자정부 업무 등도 이관된다. 문화부의 게임 등 콘텐츠 기능도 넘어간다.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방송 통신의 진흥 부문을 미래창조과학부 ict 차관 아래로 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대부처 비효율 우려도 과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단기적 이슈가 많은 ict...
[정부조직 개편] 5년 만에 부활한 해수부…해경·물류 장악 2013-01-15 21:17:25
업무, 국토부의 육상·항공 물류 업무 등을 추가로 이관할지를 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이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한 해수부를 어디에 둘지에 대해 유 간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부산 세종 인천 전남 등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수부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해수부 부활로...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일부 업무를 넘겨받게 됩니다. 당초 정보통신 분야를 전담하는 부가 신설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 분야 업무까지 담당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의 해양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부문을 이관받아 부활합니다. 해양수산부 부활로 기능이 축소되는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부처 업무분장에 따라 이삿짐을 싸야 하는 공무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인수위는 이날 조직개편 방안에서 구체적인 공무원 증감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정부 조직이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부처 단위가 확대돼 전체 공무원 규모는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공약에서...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통상업무가 15년만에 넘어오자 산업과 에너지, 무역을 아우르는 실무경제 주관 부처로서위상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관리들은 그동안 실물 경제 분야인 통상업무가 정치 영역인 외교부 산하로 들어가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교역 역량 확대을 제한하고 있다는 뜻을조심스레 제기해왔다....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복지·경찰 분야 등 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늘려가겠다는 공약을 해온 만큼 전체 공무원 규모는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수위의 한 핵심 관계자는 “대선공약은 구체적으로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정부부처 신설 같은 큰 줄기만 포함했지만 정부부처에서는 하위 실·국의...
[脈] 한중일, 미국 `시소타기` 삼국지 2013-01-15 16:57:45
분야에서 달성하기 위한 팽창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잃어버린 20년`으로 지칠대로 지친 일본은 보수정권을 앞세워 경제활성화와 `강한 일본`을 표방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 세 나라 모두 정권 초기의 불안정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외부 보다는 내부 결속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