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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반년…신규 계좌 2~3배 늘었다 2024-06-21 10:13:54
3월부턴 월평균 계좌 개설 건수가 300~400건으로 작년 월평균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IRC) 발급 건수인 105건을 크게 웃돌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로 인해 한국 시장 접근성이 떨어진단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작년 12월 이 제도를 폐지했다. 1992년 도입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는 국내 상장...
'등록제 폐지' 이후 외국인 계좌 개설 급증…韓증시 접근성↑ 2024-06-21 06:00:00
21일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이후 외국인 계좌개설 실적 점검'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새로이 국내에 투자하려는 외국인 투자자는 금융당국을 통한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없이, 금융회사를 통한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 개인의 경우 여권번호, 법인의 경우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ID, 'LEI(Legal...
"17억 고덕동 아파트가…" 갑자기 뒤집힌 분위기에 '당혹' 2024-06-19 06:37:42
늘고 있다. 일부 집주인들은 계좌 번호를 매수자들에게 주지 않는 등 상승기 때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2019년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 14일 18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17억원이 최고가 였는데 한 달도 채...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2024-06-18 12:00:07
주민등록증·휴대전화·비밀번호 등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고려한다. 피해가 발생한 본인 명의 계좌가 개설된 각 은행의 상담창구에 전화해 제도 적용 여부, 필요 서류 등을 안내받아 은행 영업점 등에서 배상을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통합신고센터(☎...
하나은행, 해외송금 '수취 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 시행 2024-06-14 10:00:11
계좌로 송금한 이력이 있는지와 수취인 계좌 유무, 예금주 일치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수취인 성명과 계좌번호, 수취 은행 BIC(또는 은행코드)를 알고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수취 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는 외국환 전문은행의...
GS건설, 경기 이천 '이천자이 더 레브' 13일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2024-06-13 09:00:00
계약금 2000만원(즉시 계좌이체), 주민등록표등본, 인감증명서(본인발급용), 인감도장, 신분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분양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이천에서 공급된 두개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모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됐을 정도로 검증을 마쳤고, 이천에서 분양 중인 단지들에...
'더치트'도 소용없다...중고 사기 커플의 수법 2024-06-12 16:03:57
등의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등록해도 소용이 없었다. 이들은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기존 계좌를 해지하고 온라인 무대면 계좌를 새로 발급받는 식으로 범죄를 이어가 피해가 늘었다. 이 둘은 이미 비슷한 전과도 있었다. 이들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사기로 번 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
[게시판] 토스,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 개편 2024-06-12 08:49:22
12일 밝혔다. 일반 송금으로 후원회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에도 세액공제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전체' 탭에서 정치후원금 보내기 메뉴에 접속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고소당해 억울"…빵 120만원어치 주문 후 '노쇼'한 손님, 알고 보니 2024-06-09 23:15:47
번호 중 7자리가 달랐다"며 "실수가 아닌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님이 '죄송하다'는 문자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뒤늦게 사과하는 게 형식적이라고 느껴지고, 정작 변상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고 말했다. 사정변경으로 말미암은 어쩔 수 없는 '노쇼'가 아니라 거짓 전화번호 노출...
5억 넘는 해외계좌, 6월 신고 놓치면 '과태료 폭탄' 2024-06-09 17:50:30
보유 중이었다면 신고 대상이며 공동명의 계좌는 잔액 전부를 각자 보유한 것으로 본다. 신고서에는 계좌 보유자명과 주소, 계좌번호, 금융회사명, 잔액이 최고인 월말의 전체 계좌 정보, 공동명의자, 실질 소유자 등을 기재한다. 세무서나 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은 국가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 협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