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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역설?…국토연 "화력발전소 폐쇄하면 지역격차 심화" 2024-08-01 07:00:03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광역권에서 친환경 전략 사업을 육성하면 지방 도시는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군 지역에선 옛 석탄화력발전소 부지를 관광 자원화하는 공간 위계별 산업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지역을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광주, 대한민국 3대 축으로 뜬다 2024-07-29 16:13:33
인재 양성과 디지털 일자리 창출 집중, 회복력 도시 강화와 RE100(재생에너지 100%) 도시 전환 등을 담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25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메가시티 구상안을 꺼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권한...
복합쇼핑몰 건립·시그니처 축제…'꿀잼도시 광주'로 대전환 2024-07-29 16:12:39
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광주시는 신활력행정협의체를 중심으로 통합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사업자와 함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공식 소통기구인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Y-프로젝트·도시공원으로 ‘활력’광주시는 지역의 자연과 명소를 개발해 시민과 도시에 활력을...
도시 재생 '그랜드슬램' 달성…핫플레이스로 뜨는 백운광장 2024-07-29 16:10:54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다. 지난해 정부의 혁신지구 공모사업에서만 15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5가지 유형 도시 재생 추진29일 광주시 남구에 따르면 이 기초단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중심 시가지형(백운광장), 일반 근린형(양림동), 주거지 지원형(사직동), 우리 동네 살리기형(방림2동) 등...
의왕시, 재개발구역과 원도심 간 격차 완화 '내손동 나구역 도시재생 본격 추진' 2024-07-29 15:10:47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내손동 도시재생 사업명은 ‘내손 愛(애) 가득’으로, 작지만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활력을 되찾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주택 정비사업 및 생활 편의시설 공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저층...
송미령 "농촌 빈집은 자원…체계적 지원 위해 특별법 제정"(종합) 2024-07-26 14:03:50
활용 사례로 소개하며 "시골집은 버려진 공간이 아니라 재생되고 활용되는 자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 빈집 정책은 농식품부가 주력하는 분야 중 하나"라며 "빈집은 힙(hip)한 공간이 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촌 빈집은 현재 6만5천채가 있고, 이 중 철거해야 하는 빈집이 56%, 정비하면 쓸...
송미령 "농촌 빈집은 자원…체계적 지원 위해 특별법 제정" 2024-07-26 10:00:02
활용 사례로 소개하며 "시골집은 버려진 공간이 아니라 재생되고 활용되는 자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 빈집 정책은 농식품부가 주력하는 분야 중 하나"라며 "빈집은 힙(hip)한 공간이 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촌 빈집은 현재 6만5천채가 있고, 이 중 철거해야 하는 빈집이 56%, 정비하면 쓸...
현대건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4-07-22 10:14:47
녹색사업에서 발생한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안전 및 품질 경영 활동에 대한 결과물도 살펴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무공해 차량 전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저탄소 자재를 개발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고침] 경제('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11월 출범한다…SK…) 2024-07-17 18:56:19
SK E&S는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출범한 이래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국내 1위 민간 LNG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SK 측은 "양사가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성장한 뒤 다시 결합해 아태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회사로 위치를 굳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2030년 기준 통합...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SK E&S는 천연가스 등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해 온 만큼 합병 후에도 독립 경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양사 합병에 따른 구성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특히 SK E&S의 경우 민간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한 만큼 합병 후 사업구조 개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