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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이, 톰시아에 판정승…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완파 2018-11-01 20:46:13
터치 아웃 득점으로 매치포인트를 쌓아 승리를 결정지었다. 어나이는 블로킹 2개와 백어택 8점을 포함해 양 팀 합쳐 최다인 29점을 올렸다. 블로킹과 서브 득점 3개씩을 올린 김희진이 15점으로 뒤를 받쳤다. 흥국생명의 공격 성공률이 30%를 밑돈 가운데 톰시아는 15점에 그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복귀하자마자 우승컵 2018-11-01 14:55:05
받은 김연경은 4세트를 모두 뛰며 블로킹 1개 포함 10점을 올렸다. 김연경의 새 동료인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24점, 조던 라슨(미국)이 18점을 각각 올리며 우승을 쌍끌이했다. 김연경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치른...
박정아, 투혼의 38득점…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연패 탈출(종합) 2018-10-31 22:20:12
14-14 듀스에서 박정아는 황연주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다. 그리고 15-14에서 온 힘을 쏟아 오픈 공격을 했다. 공은 현대건설 고유민의 손에 닿았지만, 결국 현대건설 진영에 떨어졌다. 무릎에 통증이 있는 도로공사 배유나는 시즌 처음으로 코트에 나서 블로킹 2개 포함 5득점을 했고, 정대영도 23점을 올렸다. 대전...
알레나 32점…인삼공사, 시즌 첫 연승…GS칼텍스 첫 패 2018-10-31 20:55:49
알레나)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알레나는 블로킹을 6개나 성공하는 등 양 팀 합해 최다인 32점을 올렸다. 인삼공사는 1세트 초반 알레나를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알레나는 2-1에서 오픈 공격을 연거푸 성공했다. 이어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했다....
요스바니는 역시 복덩이…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 2018-10-30 20:49:48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도 달성할 수 있었다. 심경섭과 조재성은 각각 11득점, 10득점으로 토종 공격수 자존심을 지켰다. 박원빈은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중앙을 지켰다. 삼성화재는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가 2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박철우(8득점), 송희채(9득점)의 부진이 아쉬웠다. 삼성화재는...
'돌아온 에이스' 이소영 "부상 트라우마 없습니다" 2018-10-29 21:40:40
상대 블로킹에 걸릴 때가 많아서 스윙 등을 조금 바꿨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몸으로 상대 블로킹에 잘 걸리지 않는 강타를 때리는 이소영 덕에 GS칼텍스는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소영은 "아직 다른 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덕도 있다"고 차분하게 말하며 "나태해지지 않고자, 팀원들과 자주...
'샛별 세터' 안혜진 "관심 기분 좋죠…그래도 자만은 금물" 2018-10-29 21:24:34
고르게 활용했다. 안혜진은 공격 득점 한 개와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성공하며 4득점 하기도 했다. 안혜진은 "오늘 경기는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졌다.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몸을 낮췄다. 그러나 GS칼텍스 동료들은 나날이 성장하는 안혜진에게 깊은 신뢰를 드러낸다. 비시즌에 안혜진은 1.5군 선수로...
'안혜진 얻은' GS칼텍스 3연승·'이승원 잃은' 현대캐피탈 첫 패(종합) 2018-10-29 20:45:04
공격을 블로킹해 더 달아났다. 7-5에서는 이소영의 퀵 오픈과 상대 문정원의 공격 범실에 이어 알리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단숨에 10점 고지를 밟았다. 이소영은 10-5에서 서브 득점을 올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 다시 이바나를 투입해 반격을 노렸다. 그러나 GS칼텍스의 조직력과 화력이 더...
안혜진의 조율+이소영·알리 쌍포…GS칼텍스, 3연승 행진 2018-10-29 20:36:55
공격을 블로킹해 더 달아났다. 7-5에서는 이소영의 퀵 오픈과 상대 문정원의 공격 범실에 이어 알리의 블로킹이 나오면서 단숨에 10점 고지를 밟았다. 이소영은 10-5에서 서브 득점을 올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놨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 다시 이바나를 투입해 반격을 노렸다. 그러나 GS칼텍스의 조직력과 화력이 더...
'외인·주전 세터 없어도' KB손보, 2연승…한국전력, 4연패(종합) 2018-10-28 17:42:10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뽑고 공재학이 강영준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동점을 만들었다. KB손보는 이선규와 강영준이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해 자멸했다. KB손보는 3세트에서 '이강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1, 2세트를 벤치에서 지켜봤던 이강원은 3세트에서 9득점 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KB손보는 3세트에서 4-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