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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불확실성 돌파구 찾는다…재계 총수들, 추석에도 경영 구상 2025-09-23 10:57:47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구상에 집중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10월 28∼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은 행사가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글로벌 빅샷 초청에 주력하고...
윤진식 무역협회장, UAE 경제관광부 장관과 협력 논의 2025-09-23 10:10:35
한-UAE 경제협력위원회는 한국무역협회와 UAE 연방상공회의소가 2023년 1월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이번 UAE 아부다비에서 공식 출범한다. 이날 면담에서 윤진식 회장은 "UAE는 에너지 자원과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세계적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 기업과의 협력...
[그래픽] 한·미·중 글로벌 2천대 기업 성장세 비교 2025-09-23 10:00:28
상공회의소가 미국 경제지 포보스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2천대기업의 변화로 본 한·미·중 기업 삼국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천대 기업에 속한 미국 기업은 2015년 575개에서 올해 612개로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기업은 180개에서 275개로 52.7% 급증했다. 3개국 중에선 한국만 66개에서...
하이브, '인구 14억' 인도에 법인 설립 2025-09-23 09:48:37
인도는 음악 분야에서도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 상공회의소(FICCI)에 따르면 스트리밍 사용자 수가 1억8500만명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K팝 인기도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3년 인도 내 K팝 음원 스트리밍은 362% 급증했다. 인터넷과...
코리아 프리미엄 시험대?…20조 자사주 ‘의무 소각’ 초읽기 [커버스토리] 2025-09-23 07:57:42
카드는 업계 단체를 통한 반론 제기에 나서는 방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월 16일 발표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 연구’ 보고서에서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할 경우 자본시장 발전에 역행하고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각이 강제되면 기업이 아예...
"中기업 성장속도 우리의 6배…美中 2천대기업 늘 때 우린 줄어" 2025-09-23 06:00:15
상공회의소가 미국 경제지 포보스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2천대기업의 변화로 본 한·미·중 기업 삼국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천대 기업에 속한 미국 기업은 2015년 575개에서 올해 612개로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기업은 180개에서 275개로 52.7% 급증했다. 3개국 중에선 한국만 66개에서...
"美에 일자리 늘리는만큼 韓 추가 수익 얻는 '대미 투자펀드' 제안하자" 2025-09-22 17:35:46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관세 협상 이후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대미 투자펀드는 현지 고용 및 부품 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률을 보장받는 수익배분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일본이 합의한 9:1 수익 배분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협상팀은 일자리연동형,...
[사설] 최태원 '한·일 경제공동체', 경주 APEC을 논의 출발점으로 2025-09-22 17:29:15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한·일 양국이 유럽연합(EU) 수준의 경제공동체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두 나라가 통합하면 미국, EU, 중국에 이은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일 경제공동체’는 최 회장이 1~2년...
"美 고용 1000명당 2%"…대미 투자 '성과 연동 수익배분' 제안 나왔다 2025-09-22 16:42:28
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관세협상 이후 한미 산업 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허정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은 30여년간 축적된 대미 투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익의 90%를 미국에 넘기는 선택을 했지만, 한국은 달라야 한다”며 “최소 수익률을 명문화하되 고용·부품 조달...
'무료 국수 먹었잖아!'…고개 숙인 한수원 2025-09-22 16:13:48
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월성원자력본부가 게시한 현수막으로 인해 경주시민과 국민께 깊은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수원 지원사업을 알리고자 한 취지였으나 그 과정에서 내용과 표현의 적절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고, 큰 상처와 불신을 드리게 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