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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0년 전통 영어 맞춤법 대회서 미국흑인 첫 우승 2021-07-09 17:33:43
차지했다. 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1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SNSB) 대회 결승전에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인 자일라 아방가르드(14) 양이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이 대회에는 미국 기준 8학년 또는 16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
질 바이든, 세계 최대 영어 철자대회 결승전 참석한다 2021-07-07 17:31:26
참석한다. 백악관은 6일 "바이든 여사가 올랜도에서 열리는 SNSB 대회에 참석해 결승전 직전 참가자와 그 가족을 만날 것"이라며 "그들의 대단한 학문적 성취에 축하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여사는 2009년 워싱턴DC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도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내...
美 붕괴 아파트 잔해서 구조된 16살 소녀, 첫 한마디가 2021-07-06 17:00:01
그의 가족은 올랜도시로 이사를 앞둔 상황에서 변을 당했다.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엔 붕괴사고 직후인 지난달 25일 곤잘레스 가족을 위한 모금 페이지가 개설됐고 현재까지 약 10만8천달러(약 1억2천만원)가 모여 목표액인 15만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자처럼 털 무성하게 자라는 女 "얼굴 만질 때 지옥" [글로벌+] 2021-07-06 09:13:42
선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경제분석가로 활동하는 여성넬리 진 로빈슨(35) 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로빈슨은 검고 두꺼운 수염을 감추기 위해 매일 아침 면도기를 든다. 턱 뿐만아니라 가슴, 몸 전체에 뻣뻣하고 까칠한 털이 자라고 있다. 그는 수년 동안 셀프제모를 한 끝에 면도의 달인이 됐다. 로빈슨은 중학생...
미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정상영업 박차…식당·매장도 재개장 2021-07-01 14:18:19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30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는 매직 킹덤 내 식당 '케이시스 코너'를 이날부터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발표했다. 놀이공원 최대 건물에 있는 이 식당은 쇠고기 핫도그 등 명물 음식을 판매해왔다. 이어 오는 7일부터 플...
美 붕괴아파트 구조총력, 시신 추가수습…사망 10명·실종 151명(종합) 2021-06-29 03:06:56
"이들은 탤러해시, 올랜도, 탬파, 이스라엘, 멕시코, 잭슨빌, 포트 마이어스에서 가족을 떠나 와서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며 "멈추지 않고 거의 쉬지도 않는다. 약 45분간 잠시 자리를 벗어나 자신의 맥박과 산소 수치를 체크하고 다시 투입된다. 그게 인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구하는...
美, 15개월 만에 대형 크루즈 띄웠다 2021-06-27 13:02:00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즈니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에서 일할 호텔 객실 청소부와 식당 직원 등을 뽑으면서 1000달러의 보너스를 내걸었다. 객실 청소부는 시간당 16달러, 식당 직원은 시간당 18달러의 임금을 받으며 입사 후 90일 이상 일하면 1000달러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다. 디즈니는 코로나19 때...
미 디즈니월드 리조트 내 '악어 퇴치 작전' 5년…250마리 포획 2021-06-23 14:21:47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는 2016년부터 공원 내 악어 퇴치 작전을 통해 약 250마리를 포획했다. 디즈니월드는 플로리다주 어업야생보존위원회(FWC)와 협력해 민간 사냥꾼과 직접 계약을 맺고 악어 퇴치에 나섰다. 포획된 악어 대부분이 안락사 처리됐으며, 일부는...
미 보수파 유권자에게 "배신자" 야유받은 펜스 전 부통령 2021-06-21 14:17:35
현지언론 '올랜도 센티넬'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18일 플로리다주 키시미에서 열린 보수주의 기독교 단체인 신앙과 자유연합(FFC) 주최의 '다수당으로 가는 길' 집회에 참여했다. 이 집회는 2022년 중간선거에서 보수파의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2024년 대선주자로 꼽히고 있는 론...
미국 디즈니월드, 총기 소지 적발 사례 크게 늘어 2021-06-15 14:46:01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에 총기를 소지하고 입장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었다. 현지 언론 '올랜도 센티넬'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최소 20명이 디즈니월드에서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넉 달을 휴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