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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경제판결 5選, 통상임금·임금피크제·정년연장…모두 노동계 손들어준 법원 2019-12-15 17:46:58
(3) 택배기사도 ‘노동자’에 해당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에 해당하는 택배기사의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이 처음으로 인정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박성규)는 지난 11월 15일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에...
운수업체→화물차주 안전운임 1㎞당 컨테이너 2천33원 2019-12-13 10:24:32
= 내년 1월부터 운수업체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해야 하는 화물차 안전위탁운임이 컨테이너는 1㎞당 평균 2천33원, 시멘트는 1㎞당 평균 899원으로 결정됐다. 또 화주가 운수업체나 화물차주에게 지급해야 하는 안전운송운임은 컨테이너는 1km당 평균 2천277원, 시멘트는 1km당 957원으로 정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국토부 "플랫폼 택시 제도화 위해 중소 스타트업 기여금 면제"(종합2보) 2019-12-12 18:41:27
기존택시 면허권 매입, 택시 종사자 복지 등에 활용될 자원이고, 체계가 무너져 감소하게 된 기여금은 고스란히 택시업계가 감당해야 될 몫이 된다"며 "국토부는 충동적인 선심성 정책을 중단하고 법 취지를 먼저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타다 기사들 "타다 금지법 철회해 달라" 서명 운동(종합) 2019-12-10 18:33:40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가시화하면서 타다 기사를 비롯한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들이 집단행동을 하며 '타다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일했다는 타다 기사가 제안한 '타다 금지법 철회를 바라는 타다 드...
플랫폼 드라이버들 집회…"타다 금지법은 쇄국입법" 2019-12-10 15:53:07
금지법' 반대 집회를 열어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로는 처음으로 단체행동에 나섰다. 차차 드라이버 20여명은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성명문을 내고 "택시업계 보호를 위해 일자리를 박탈당할 줄은 몰랐다"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타다 금지법을 '택시만을 위한 쇄국 입법'으로 비판했다. 이들은...
'타다 금지법' 비판 목소리에…민주당 "공정경쟁 위한 상생법안" 2019-12-10 10:20:00
논란과 기존 택시산업 종사자의 격렬한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혁신, 상생, 공정경쟁의 틀을 만들어낸 법"이라는 설명도 따라붙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하위법령 작업을 통해 허가 방식 및 절차, 기여금 등 세부 내용에 대한 합리적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타다 금지법' 국토위 의결에 이재웅 "탑승권 확인까지…할 말 잃어" 2019-12-06 12:08:13
분담률이 3%도 안 되고 계속 줄어들고 있는 택시산업 종사자는 보호해야 한다. 그런데 과거를 보호하는 방법이 미래를 막는 것밖에 없을까"라고 했다. 이어 "국토부 김현미 장관과 여당 박홍근 의원을 비롯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에게 심히 유감스럽다"며 "요즘 존재하지도 않는 탑승권 검사까지...
이재웅 "타다금지법, 특정집단 이익만 생각…국민편익편에 서야"(종합) 2019-12-04 17:56:44
택시종사자도, 신산업도, 국민도 힘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와 함께 여객 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 예정이다. 당초 지난 2일 소위를 열어 '타다 금지법'을 논의하기로...
‘사면초가’ 이재웅 “타다금지법은 택시업계의 이익만을 위한 법안” 2019-12-04 17:02:36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 통과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은 타다의 현행 영업 방식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아 ‘타다금지법’이라고 불린다. 지난달 25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통과가 불발됐지만 여아는 개정안 처리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법안소위는 5일 열릴 예정이다. 이...
이재웅 "타다 금지법, 택시산업 위한 것…국민편익 편에 서야" 2019-12-04 11:04:41
공유 모빌리티 산업을 억지로 끼워 넣으면 기존 택시 종사자도, 신산업도, 국민도 힘들어진다"며 "제발 미래와 전체 국민 편익의 편에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다 불법영업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이 대표는 지난 2일 첫 공판에 출석, 법정에서 이 대표 측은 타다가 합법적 신산업 서비스임을 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