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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선장 사망 직전 무슨 일이?··100:12 전투 벌어져? 2014-10-10 17:08:45
검색요원 12명이 어선에 올라타 조타실과 갑판에 있던 선원을 제압한 후 안전지대로 이동했다. 하지만 나포된 어선 주위에 중국어선이 몰려들었다. 2척씩 총 4척이 좌우 현측에 계류하면서 격투장으로 변했다. 나포 어선 선원 20명에 선단선 4척 선원까지 총 100여 명이 해경 12명을 상대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자칫...
中 어선 선장,단속 해경 권총 맞고 사망··"격렬저항따른 정당방위" 2014-10-10 14:16:35
12명이 어선에 올라타 조타실과 갑판에 있던 선원을 제압한 후 안전지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포된 어선 주위에 중국어선이 몰려들었고 2척씩 모두 4척이 좌우 현측에 계류하면서 격투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나포 어선 선원 20명에 선단선 4척 선원까지 총 100여 명이 해경 12명을 상대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자칫...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 당시 맥주 마셔?··잘못은 다 선장탓 발뺌 2014-09-03 09:44:37
먼저 조타실로부터 선장이나 다른 항해사가 지시하는데 이번에는 아무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조타실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없어서 마냥 선원실 앞에서 기다렸느냐"는 검사의 확인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세월호 3층 복도에서 기관부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리면서 기관장과 캔맥주를 나눠 마신 사실도...
세월호 1등 기관사, `침몰 당시 구조 기다리며 맥주 마셔...` 2014-09-02 19:11:49
방송도 하지 않은 것이 정당하냐’는 질문에는 “직무유기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또, 세월호 1등 기관사 A씨는 사고 발생시 조타실에서 선장이나 항해사가 관련 지시를 하는데 세월호 침몰 당시에는 아무런 지시가 없었다며, 승객...
세월호 1등 기관사 구조대기중 맥주 마셔?··잘못을 모두 `선장탓` 발뺌 2014-09-02 17:05:18
먼저 조타실로부터 선장이나 다른 항해사가 지시하는데 이번에는 아무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조타실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없어서 마냥 선원실 앞에서 기다렸느냐"는 검사의 확인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세월호 3층 복도에서 기관부 선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리면서 기관장과 캔맥주를 나눠 마신 사실도...
세월호 이준석 선장, 법정서 하는말이…'충격' 2014-08-30 03:46:00
해역인데도 조타실을 떠나 침실로 간 이유를 변호인이 묻자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맹골수도는 협수로가 맞지만, 사고가 난 곳은 폭이 6마일, 즉 11킬로미터 정도 되는 구간으로 상당히 넓은 해역이다. 항해사(삼등 항해사)가 무난히 잘할 것으로 믿었다"고 해명했다.선장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질문에는 말을...
세월호 이준석 선장, `첫 공판에서 핑계만...` 2014-08-29 20:24:54
조타실의 비상벨을 왜 누르지 않았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그때까지 생각을 못했다”고 답하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황당한 답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어 세월호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를 묻는 검사의 질문에 이 선장은 "관행적으로 했던 것"이라며 “신OO(세월호의...
첫 공판 세월호 이준석 선장 `동문서답`··"나는 정식선장 아냐?" 2014-08-29 17:15:12
이 선장은 밝혔다. 사고 지점이 위험 해역인데도 조타실을 떠나 침실로 간 이유를 변호인이 묻자 이 선장은 "맹골수도는 협수로가 맞지만 사고가 난 곳은 폭이 6마일, 즉 11킬로미터 정도 되는 구간으로 상당히 넓은 해역"이라며 "항해사(삼등 항해사)가 무난히 잘할 것으로 믿었다"고 해명했다. 이 선장은 귀가 잘 들리...
봉준호 첫제작 `해무`, 설국열차 이을 `전진호` 어떻게 탄생했나 2014-07-28 10:47:12
갑판·조타실·기관실·숙소칸 등 공간별 세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진호를 책임지는 선장 철주의 공간인 조타실, 만선의 꿈을 안은 여섯 선원의 생활 터전인 갑판, 선원들의 하루가 시작되는 부엌칸, 그리고 여섯 선원이 몸을 누이는 유일한 휴식처인 숙소칸 등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특히, 극중 홍매와 동식의...
세월호 카톡 공개, 단원고 학생들 "다들 진짜 사랑해" 뭉클vs 선원들 "무조건 책임회피 식으로" 2014-07-16 18:36:50
카카토옥 메시지에는 "이준석 선장이 사고 당시 조타실에 있었냐"는 동료 선원의 질문에 "선장이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3등항해사 박 모 씨가 답했다. 이어 "민사소송에 대비해야 한다"고 동료 선원이 조언하자 박 씨는 "무조건 책임회피 식으로 선장책임으로 말해야 할 것 같다"며 "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