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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원우 비서관 8시간 만에 귀가…특검, 김경수 영장 신중 검토(종합) 2018-08-15 17:06:35

    백 비서관의 진술을 검토한 뒤 이르면 주중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드루킹에게 댓글 작업을 지시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와 드루킹 측에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일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도와주는 대가로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다....

  • 특검, 백원우 비서관 6시간 신문 마무리…김경수 영장여부 검토 2018-08-15 15:27:33

    신문을 마친 백 비서관은 변호인과 함께 자신의 진술조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백 비서관은 올해 2월 말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드루킹으로부터 반(半)협박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도움 요청을 받았다.드루킹이 김 지사의 당시 보좌관 한모씨에게 500만원을 건넨 사실을 거론하며 측근...

  • 특검, 백원우 비서관 6시간 신문 마무리…김경수 영장여부 검토 2018-08-15 15:18:51

    백 비서관은 변호인과 함께 자신의 진술조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백 비서관은 올해 2월 말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드루킹으로부터 반(半)협박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도움 요청을 받았다. 드루킹이 김 지사의 당시 보좌관 한모씨에게 500만원을 건넨 사실을 거론하며 측근 도모 변호사를 오사카...

  • "MB 청와대 '우리금융 회장에 이팔성 앉히라' 직접 오더" 2018-08-14 12:45:03

    금융위에 불벼락 떨어질 판이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금융위는 이 전 회장의 선임을 위해 당시 우리금융지주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이주형 부사장에게 연락했다고 임 전 처장은 설명했다. 김명식 당시 청와대 인사비서관도 이 전 회장의 선임에 이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검찰 조서에서 진술했다. 김 전 비...

  • '보이스2' 장혁 그림자는 없었다…이하나X이진욱 '사건 속으로' 2018-08-13 13:21:59

    이는 가면남의 시그니처 버릇 중 하나로, 진술 조서에도 없는 도강우만이 알고 있었던 사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알고 있는 도강우와 손을 잡기로 한 강권주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도강우와 마주 앉았다.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골든타임팀의 합류를 제안하지만 보기 좋게 비웃음을 당...

  •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정권 실세에게도 인사 청탁"(종합2보) 2018-08-10 19:40:52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의 비망록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정확하다"며 "이팔성이 제게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얘기했는데, 저 외에도 소위 실세라는 사람들에게 본인 거취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고...

  • 이팔성 "김윤옥 여사에게도 돈 줬다"…MB측 "비망록 감정하자"(종합) 2018-08-10 19:23:16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김 여사를 직접 조사하려 했지만 김 여사가 조사에 불응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이 전 회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 전 회장은 검찰에서 2007년 1월 5천만원, 그해 7월과 8월 각각 1억원씩 총...

  •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정권 실세에게도 인사 청탁"(종합) 2018-08-10 16:32:46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의 비망록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정확하다"며 "이팔성이 제게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얘기했는데, 저 외에도 소위 실세라는 사람들에게 본인 거취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고...

  • 이팔성 "MB 사위에 배신감"…MB 사위 "이팔성 메모는 허위" 2018-08-10 15:49:10

    회장의 비망록과 진술조서 등을 토대로 이 전 대통령의 사위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이 전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 변호사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제시했다. 이 전 회장은 2007년∼2011년 이상득 전...

  • 김희중, 검찰서 "이팔성, 서울시 인맥 실세들에게도 인사 청탁" 2018-08-10 12:19:22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팔성이 저에게 연락해서 증권거래소 이사장이나 산업은행장에 임명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얘기했는데, 저 외에도 소위 실세라는 사람들에게 본인 거취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김 전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