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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세계 최초 하이브리드카는 어떻게 개발했을까② 2016-05-23 08:20:07
프리우스를 꼽는다. 1995년 도쿄모터쇼에 컨셉트카로 등장한 뒤 1997년 양산차로 나왔으니 벌써 19년이 지난 셈이다. 그 사이 프리우스는 4세대로 진화하며 전기 활용 기술을 향상시켰고, 덕분에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프리우스'라는 등식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원래 프리우스에는 전기 사용 계획이 없었다고...
현대차그룹, 벤틀리 출신 이상엽 디자이너 영입 2016-05-16 10:23:38
미국 스포츠카 대표 모델인 카마로와 콜벳 스팅레이 등 컨셉트카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범블비'로 알려진 카마로는 초기 콘셉트부터 2008년 양산에 이르기까지 외장디자인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2010년 폭스바겐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연재칼럼]세계 최초 하이브리드카는 어떻게 개발했을까① 2016-05-16 08:36:09
팀이 하이브리드카 연구에 착수한 것을 보고 미래사회에서 ev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 만큼 미래사회에서 전기는 중요 동력이고, 화석연료는 줄어들거나 규제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 토요타 미라이 fcev가 나오게 된 것도 1992년에 그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
마세라티 르반떼, 日 1억1,600만원…한국은? 2016-05-14 08:10:04
개발된 중형 크로스오버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쿠방'의 양산형으로 지난 3월 제네바에서 공개됐다. 동력계는 v6 3.0ℓ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가솔린 엔진은 설정에 따라 최고 350마력과 430마력 두 가지다. 디젤은 최고 275마력, 최대 61.2㎏·m의 성능을...
[기자파일]기아차가 서브 브랜드를 만든다면? 2016-05-11 08:20:05
내놓은 컨셉트카 역시 gt란 이름을 적용하며 'gt'의 서브 브랜드화가 유추됐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달 내수에서 기아차는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부문에서 현대차를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suv 차종이 꾸준히 강세를 보인 데다 최근 내놓은 k7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다. 그동안 현대차의...
토요타 스포츠카 86, 왜건으로 변신해보니 2016-05-09 08:10:03
토요타가 소형 스포츠카 86을 기반으로 한 왜건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9일 토요타에 따르면 새 차는 토요타 호주 법인이 기획, 제작한 수제 컨셉트카다. 디자인 연구용으로 만든 모형을 본떠 실제 크기로 만든 것. 86 쿠페의 적재공간을 넓혀 공간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SM5, 4월 터보 판매 '0'···단종 절차 밟나 2016-05-06 09:35:21
기간 sm5는 3,464대 출고되는 데 그쳤다. 전년대비 62.1% 급감한 수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택시 기사 운명은? 스스로 손님 찾는 택시 등장할 듯 ▶ 짚(jeep), 중국서 suv 판매호조로 즐거운 비명 ▶ 대중교통에 gps 부착하려는 인도, 이유는 여성보호 ▶ [기자파일]화려한 컨셉트카에 담겨진 의미
택시기사 운명은? GM, 스스로 손님 찾는 택시 선보인다 2016-05-06 09:06:13
진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맺는 등 시대적 흐름에 발을 맞춰 가는 중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볼보차, 고성능 '폴스타' 국내 도입한다 ▶ 현대차, "개성만점 튜닝카 모여라" ▶ 짚(jeep), 중국서 suv 판매호조로 즐거운 비명 ▶ [기자파일]화려한 컨셉트카에...
[기자파일]화려한 컨셉트카에 담겨진 의미 2016-05-05 17:33:04
어김없이 컨셉트카는 등장한다. 이를 두고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다며 볼 거리가 없다는 비판도 있지만 컨셉트카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느낌이 다른 배움의 수단이다. 그래서 공개 시점보다 여러 컨셉트카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 지 짐작해보는 게 중요하다. 컨셉트카 자체가 미래를...
[모터쇼]중국 사로잡을 폭스바겐의 필살기는? 2016-04-28 11:45:46
폭스바겐이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c쿠페 gte 컨셉트카'의 양산형인 플래그십 세단 '피데온(phideon)'을 공개했다. 피데온은 유럽 폭스바겐이 개발한 중국 전용 차종이다. 아우디 a8과 같은 mlb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길이가 5,005㎜에 달한다. 엔진은 최고 295마력, 최대 44.9㎏·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