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 120병실 확충·구급차 146대 늘린다…코로나 추경 방역대책 2020-03-04 15:06:33

지원도 800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정부는 격리치료중인 직원에 유급휴가를 준 사업주에게 하루 13만원 한도로 휴가비를 지원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제외하면 호남권(조선대병원)에 한 곳만 있는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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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압병실 120병실

코로나19 추경 11.7조...“메르스때의 두 배” 2020-03-04 10:53:48

감염병 방역체계 고도화에 2조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음압병실을 기존 160개에서 280개까지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호남권에 이어 영남권·중부권에 2개소를 추가하고…” 음압병실 확충은 빠르면 4월부터, 음압장비를 갖춘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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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추경

'제2의 코로나19' 대비…韓 바이러스전문연구소 세운다 2020-03-04 10:35:32

설계된 구급 차량이다. 음압병실과 마찬가지로 주로 감염병 환자를 이송할 때 사용한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설치된 음압병실은 현재 161개에서 281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0억원을 투입한다. 향후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영남권과 중부권에 최소 36병상 이상의 권역별 감염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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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코로나19

코로나19 추경안 11.7조원…"오는 5일 국회 제출" 2020-03-04 10:03:00

대응에 사용되는 셈이다. 정부는 우선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 및 고도화에 2조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마스크와 같은 방역물품 지원, 선별진료소·감염병 전담병원의 장비보강과 인력투입 지원 등은 이미 행정부 재해대책예비비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추경에서는 감염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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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추경안

[코로나19 추경] 홍남기 "필요시 추경 이상의 대책 강구"…일문일답 2020-03-04 10:00:08

바이러스가 난제가 됐을 때 대응할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이 만들어져야 하고 바이러스가 변종이 되면 대응할 수 있게 바이러스 연구소도 만들어져야 한다. 모두 시급성 요건에 해당한다. -- 고용대책 사업이 6천억원 규모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것은 자영업자인데 미스매치 아닌가. ▲ (구 차관) 기업이 어려우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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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추경

[코로나19 추경] 음압구급차 46→192대로…바이러스 전문연구소 세운다 2020-03-04 10:00:03

120개를 추가로 만들고 영남권과 중부권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세우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센터를 확장해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도 설립한다. 4일 정부가 임시국무회의에 제출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 대응 및 피해자 지원 대책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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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추경

[코로나19 추경] '최전선' 대구·경북에 1.5조원 풀어 극복 지원 2020-03-04 08:00:06

5천400개 피해 점포 정상화(120억원), 281개 시장 바우처(112억원), 7천500개 점포 온라인 판로 지원(60억원) 등에 각각 추경 예산이 투입된다. 이 밖에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신축(총사업비 409억원 중 내년 설계비 23억원), 15개 음압 병상 확충 등 방역체계 보강(37억원) 등에 대해 60억원이 잡혔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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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추경

코로나 극복 '슈퍼 추경' 11.7조…"얼어붙은 소비 되살린다" 2020-03-04 08:00:01

대비해 목적예비비를 1조3천500억원 늘렸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도 1천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음압구급차 146대를 국비(292억원)로 구매해 일선에 보급하고, 300억원을 투입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음압병실 120개를 추가로 만든다. 영남권과 중부권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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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극복

'대구 아픔' 품는 광주…"경증환자 60명 수용" 2020-03-03 17:31:13

투입해야 한다”며 “대구와의 ‘병상 연대’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과 의료진, 병상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물 샐 틈 없는 방역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대구 지역 환자를 수용하기로 했다. 환자들은 코로나19 전담 이송 구급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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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픔